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367625
다큐 3일 때문에 핫하네요
내다 팔 양심이 없다고 합니다....
'팔아도'는 대마도 옆에 있는 섬인가요?
딱 도둑이 제발 저리는 꼴이네요
흠 진짜 절묘하게 콕콕 집었네요 보통 3대장만 할 텐데 마지막 타이어는 아무래도 최근 사건이 ㅎ
강남구가 반공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하나하나 신뢰가 가는 믿고 구매 가능한 업종들이네요 ㅋ특히, 청소년, 여성과 노약자들에게 정말 친절들하시죠.
없는 양심은 안팔아도 마르셀로 휠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팝니다.
오랜동안 소비자의 인식에 없어진 양심을 어떻게 팔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ㅋ
저런곳만 거르면 되는군요.
쪽팔릴 지언정 팔 양심은 없는 검새, 기레기도 있습니다~
팔다보니 ~ 팔다보면 ~
어... 조금 전 양심 팔렸는데요? 그래서 팔 게 없어요...ㅎㅎ
3대 거짓말이 있죠.
노인 : 늙으면 죽어야지...
처녀 : 저는 결혼 안해요
상인 : 밑지고 파는 겁니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됐죠
정치인: 제 재산은 이게 전부...
윤 : 수사권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503:살려야한다
양심,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대충 이런 느낌이었죠.
양심이 처음부터 없어서 못팔아요
말 번지르르한 사람들이 대부분 신뢰가 없죠.
카톡이나 카스 첫화면에 멋진 글 올려놓은 사람들....ㅎ
(지인들은 그 사람이 어떤지 잘 알잖아요......ㅋ)
이미 다 팔아서 매진이라 그럴거에요.
요새 반어법이 유행합니다.
난 애국자야! -> 실제론 애국자 아님
양심을 팔지 않습니다! -> 실제론 양심을 팜
팩트만 보도합니다! -> 실제론 거짓기사 투성...
세상 살아보니...
말 앞세우는 것들치고 제대로 된 것들 하나도 없더군요.
근데 "양심을 판다" 와 "양심을 팔지 않는다"
그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
생각할수록 애매합니다. 양심을 팔아야 좋은건지, 안팔아야 좋은건지 ?
양심을 팔았으니 양심이 없고 양심이 없으니 거짓말로 판다. 이런 논리여서 양심은 안파는게 좋은거죠.
그 논리대로 저 말은 나는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물론 양심LESS의 소리지만요 ㅋㅋ
이집도 고기 속였다고...
내다 팔 양심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