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검찰이 얼마나 썩은조직 인지는 이거 하나로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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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7 14:51:22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신분은 기억 날껍니다.
박동훈부장이 잘못 배달된 상품권 받은거 때문에
회사 감사팀에 얼마나 '탈탈탈' 털렸는 지를.
사실 보면서, 제가 다니는 회사랑은 많이 달라, 놀라기도 했습니다.
'건설회사 감사팀은 저...저렇게
경찰처럼 사람을 강제로 끌고가고 그러나? ㅎㄷㄷ'
무슨
가족끼리 하는 코딱지 만한 조직이 아닌이상
'감사'기능을 하는 사람이나 기관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공금 횡령
- 2중 장부
- 부당 내/외부 거래
등등등... 사람이 하는 일이라 문제가 없을 수가 없고
때로는, 사람이 아닌
비효율적인 시스템의 문제로 돈이 술술~ 새고
...이런걸 개선하고자 필요한게 감사의 기능이죠.
위 기사는, 2019년 9월기사 입니다.
감사원 설립 55년 만에, 2018년 처음 검찰에 대한 감사가 있었는데
그마저도 가장 규모가 큰 서울중앙지검 등은
지금껏 한 번도 '기관 운영 감사'를 받지 않았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 냐고요~
기사 출처
https://www.ytn.co.kr/_ln/0103_20190919054817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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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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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무소불위의 권력이란게 저런거 군요. 해결방법은? 부셔버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