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게임이 무섭지가 않네요

데드스페이스 1은 무섭기도 하지만 쫄깃 하죠. 데드스페이스
1탄만 10번 정도 클리어 하며 반복 플레이 하는 중 입니다. 데드스페이스 1탄 2탄 만한 스페이스 호러작품
몇 없죠. ㅋ

7은 아무것도 모르고 할때 무섭지, 죽지않고 따라오는 그게 뭔지 알고나면 공포감이 확주는 느낌입니다. 근데 그걸 뒤에 달고 길찾기 하는건 스트레스 받을만 하죠. 탄약은 제한되어 있는데 죽지는 않고..

데드스페이스1 초반, 시작하자마자

뒤에서 비명소리 들리면서 도망치는 부분에서 쫄려서 접었어요 ㅎㅎ

 바하7 은 좀 무섭던데요. 최근에 엔딩 본 게임 중에 하나네요. 정말 처음 했을 때가 작년인데 그땐 무서워서 한 시간 가량 하다가 접었었네요.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까 무섭기 보다는 피곤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농담으로 그러잖아요 카드청구서 보다 더 무서운게 있겠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