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日 유명 여성연예인 '성상납' 폭로에도 언론은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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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22:23:32
일본의 유명 여성 연예인 마리에(33)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을 통해 18살 당시 회식자리에서 거물 코미디언 시마다 신스케(65)로 부터 베개영업을 요구받았으나 거절했고, 이로인해 프로그램에서 강제로 하차당했다고 폭로했다.당시 그 자리에 동석했던 다른 유명 코미디언들도 시마다와의 성관계를 종용했다고 마리에는 주장했다.
유명 여성 스타의 성 상납 폭로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일본 언론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이에 한 일본 언론사가 "마리에의 성상납 고발이 언론에서 완전히 무시되는 이유"라는 기사를 보도했다.이 기사는 "일단 본인의 증언뿐으로 증거가 부족하고, 일본에서 연예인의 성상납 관련 뉴스는 천박한 주제로 치부되어 감춰지기가 일 수이며, 무엇보다 대형 연예기획사와 방속국간의 유착관계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513120202492
뭐 한국도 도긴개긴이겠지만 그나마 시스템상 조금은 나을것 같네요.일본보다는 서로 견제가 되는 시스템이라..성상납자체는 헐리우드에서도 폭로사례가 있을정도로 인간의 욕망이 존재하는한 어디에서든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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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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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건
덮는게 최선이라는
일본사회의 아름다운 관습이죠
한국의 어느무리들에게는
그래서 더더욱
일본이 이상국가일수밖에 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