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현재까지 가장 최근에 시청률 50%를 넘긴 드라마
옛날엔 드라마의 시청률이 50%를 넘기는 게 허사였고, 그럴 때마다 국민드라마로 불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몇년 전부터 시청률이 50%를 넘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건 케이블 및 종편 드라마가 생겼고, 더구나 VOD가 있어 더이상 본방사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포 방지를 위해 여전히 본방사수를 고수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암튼 현재까지 나온 드라마 중에 가장 최근에 시청률 50%를 넘긴 드라마가 무엇일까요?
제가 알아보니, 그것은 '제빵왕 김탁구'였습니다.
TNMS에서의 기록으로 50.8%로 나왔습니다.
닐슨에서의 기록으론 49.3%로 나오긴 하지만, 하여튼 그 이후에 시청률 50% 이상 나오는 드라마가 하나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테구요.
참고로 '제빵왕 김탁구'는 2010년에 나온 드라마입니다.
그럼 가장 최근에 시청률 40%를 넘긴 드라마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뿐인 내편'입니다.
2018~2019년에 방영되었는데, 닐슨의 기록으로 49.4%나 됩니다.
근데 이 드라마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방영되어서 그 기록은 2부의 시청률이고, 1부의 시청률은 44.1%입니다.
어찌됐든 평균으로도 40%를 넘긴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게 KBS 주말연속극이고, 지상파에서 동시간대에 경쟁하는 드라마가 없어서 저런 시청률이 비교적 쉽게 나온 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주말연속극을 제외하자면, 가장 최근에 시청률 40%를 넘긴 드라마는 '해를 품은 달'입니다.
TNMS으론 42.3%, 닐슨으론 42.2%입니다.
이 드라마는 2012년에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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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연속극의 시청률은 그냥 고정층(50대 이상 아줌마들....)이라서 큰 파급효과가 없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 '사랑이 뭐길래' 급의 국민드라마의 시대는 저물지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