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못생겼다고 왕따 당했던 여배우 누나.jpg

안야 테일러 조이 너무 매력적이지요...

전 The Witch 에서의 모습이 너무 이뻤던것같네요

-실제 어릴때 못생겼던 애들이 성장하면서 '개성적인 미인형'으로 바뀌는 경우가 상당히 있지요..

한국배우중엔 

김우빈, 김규리, 공효진 같은 스타일들이 이에 속하지않나 싶네요 -ㅂ-

믿을 수가 없엉

저도 처음엔 굉장히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말했다가 어느 사람이 저보고 틀딱이라고 하는 소리도 들었구요...ㅋㅋㅋ

지금은 뭐 독특하게 생긴 매력적인 여배우 정도로 생각합니다

닮은듯 

솔직히 얼굴때문에 뜬게 아니라
몸매가 흠흠흠

비욬 미인 버전같은 느낌.

비욬하고 같이 영화 찍는다고 들었는데...

처음봤을때 눈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외국인들 사이에는 예쁜 얼굴은 아닌가보죠.

만약 어느 인종에게는 못 생겼다 분류되고 아시아인 눈에는 미인아닌가요.

게다가 연기력은 모든 인종에게 인정받는거고요.

우리나라 개성있는 배우들 성형 좀 안했으면 합니다.

 친구하고 싶다

  보는 관점들이 다 다른거죠.

 솔직히 신기하게 생겼다는 생각은 들지만 못생긴 건 아닌 거 같은데.

 수 년전에 아는 분하고 잡담을 하던 중 여자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배우 한지민, 문근영이라고 했더니

 저보고 왜 그런 빈티나게 생긴 여자를 좋아하냐고 면박을 주더군요.

 그래서 본인은 어떤 타입이 이상형이냐 물어보니 그 분은

한예슬, 전혜빈처럼 생긴 여자를 좋아하고 그런 이미지를 가진 여자분들하고 연애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