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태권도도 이제 더이상 최강은 아니네요..

점수벌어지니 방심한거같기도하고
좀 창피하네요 종주국인데 ㅠ

축구나 유도처럼 되겠지요. 

그만큼 저변이 확대된것이라 보면 될것 같네요.

좀 수비적으로 싸우지
전술이 좀...

애초에 팔펜싱으로 바뀐뒤에는 우리나라가 최강급이었던 적이 별로 없어요

그만큼 태권도도 이제는 세계적으로 다~ 잘하는 거죠.

좋은 현상 같아요.  

태권도가 최근 5개 대회동안 38개국이 메달을 나눠가졌다네요.

누적으로는 한국이 제일 많긴 하지만 막 대단하게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아마 최근 대회만 따지면 편차는 더 적을 거 같습니다.

대신 이런 경향이 전세계의 보편적인 스포츠가 된다는 장점은 있지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에 체급 출전제한 풀도록 푸쉬해봤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도 남녀통틀어ㅜ금메달 1개 따기도 매우 빡셀겁니다.

모든 종목 중에 가장 다양한 국가 선수들이 나오고 또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진장한 세계인의 스포츠인 듯

그만큼 전세계에서 하는 사람 많아젔다는 증거니까 좋아요. 어차피 태권도 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온 스포츠/무술이라고 알고 있으니까요.

일단 체격조건만으로 우리를 뛰어 넘는 나라들이 많으니 기술만 잘 가르치면 우리보다 월등할 가능성이 훨 높긴하죠 

저변 확대라는 측면에서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태권도에서 세계의 태권도가 되고 있으니까요.

방심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전 2회전 끝나고 판독인가 하는것도 이상하더군요, 상대편이 체력떨어져서 다리도 플렸는데 이상한걸로 시간을 벌어주는 느낌.이대훈이나 우리를 견제한건지. 뭐.실력으로 앞도적으로 이겼으면 상관없긴한데.아무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네요.제일 기대한 선수인데요 ㅜ
그나저나 태권도 재미가 없네요.룰도 모르겠고

오늘 경기는 보는내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태권도가 많이 알려지는 현상은 좋지만 오늘 경기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많았네요..

다양하게 잘하는 나라가 많으면 좋은거 같아요

저는 그것보다 태권도 경기의 재미가 많이 떨어집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터져나온 문제였죠

여러가지 규정, 률 수정을 통해 올림픽의 한자리를 유지하려고 버티고 있기는 하지만 점점 힘들어보이는 실정입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한 몫 하죠.
전세계 태권도선수들의 상향 평준화
좋은 현상이라 봅니다.
올림픽에서 퇴출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겠죠.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태권도 종주국이라고 우리나라가 다 금메달 딸 순 없는거죠.

이대훈 선수가 방심해서 계속 실점하던데 실점을 줄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나라당 체급별 출전 제한은 지난 대회부터 사라졌다고 합니다.

https://olympics.com/tokyo-2020/ko/news/daily-sport-preview-taekwondo-korea

격투 종목이 아무래도 큰 돈이 들어가지 않은지라 돈이 넉넉치 않은 나라에서 메달을 노려볼수 있죠. 못사는 나라에서 메달을 딸수있는 종목이고 실제로도 그래서더이상 퇴출될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이라는 건 의심의 여지 없이 사실이니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가난한 나라들이 메달 딸 수 있는 유망 종목이라 너도나도 모여드니 당연한 현상이고 올림픽에서 빠질 가능성도 점점 희박해집니다.

전술의 실패, 결승전에 대비하여 힘을 아낀듯합니다.

이대훈선수는 발차기 연습부족

룰은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너무 재미가 없어요.
대전 격투게임처럼 게이지로 하던 태권도 테스트중이던데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이 될듯..

 축구가 영국에서 기원했지만 영국이 월드컵 우승못했다고 종주국이 창피당하진 않잔아요.

누구나 인정하는 월드 클래스 스포츠가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