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타임아웃이 없는 스포츠의 재미..

욕하면서도 혹시나하게 만들죠. 매번^^

선수 코칭스태프 마음이 다 그럴겁니다.

프로야구 위기라 더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은 있을텐데... 경기력은 그만큼 못따라주고...

게다가 지난번엔 전승 금메달여서 더.....

진리의 말씀입니다!!!

안경 쓴 투수의 투혼도 기대가 큽니다.

박세웅 선수 선발로도 기용을 해봤으면 하는데.... 김경문 감독이 음.....

글쎄요. 뭐가 미래를 포기하는 멍청한 짓인지 모르겠는데 현역뿐 아니라 미래의 선수들을 위해서 오늘도 옆동네에서 선수들은 열심히 했습니다.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참 좋아하던 스포츠인데 최근이 아니라 근래라고 표현해야겠죠? 근래들어 참 아쉽습니다. 이게 프로를 달고 뛰는 경기가 맞는건지

올림픽 이벤트와 별개로 바꿔야 할 것이나 욕먹을 것은 계속 고쳐나가야죠 뭐^^

쉬기는 해도 끝은 아니니까요^^

타자도 타석에서 타임 요청 하기도 하고..

투수나 포수도 타임 요청 후 마운드에서 어떻게 타자를 상대할지 의논하기도 하죠.

또, 감독이나 코치도 마운드로 나와 선수들 불러모으고 작전 지휘 하기도 하구요.

때론 덕아웃 앞에서 선수들을 모으기도 하지요.

이것들 모두가 타임아웃이죠.

오히려 타임아웃 없는 경기는 축구 아닌가요?

제가 저 만화를 본 적이 없어서..

야구 자체에 대한 게 아니라 만화상의 저 시합에 대한 거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