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추석 맞이 단풍국 가을사진 좀 올려봅니다...

차로 2~30분만 나와도 한가한 호수가가 나오고 피크닉 에리어에서 샌드위치 하나 먹는데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하....

농부일 하면서 살아도 신선이 될듯한..ㅋㅋ 너무 비약이 심했나요..ㅋ

암튼 그렇네요..ㅎㅎ

갤럭시 z 폴드3의 도움이 있었습니다..ㅋ

직접 눈으로 보시면 더 힐링됩니다..ㅎ

꼭 기회 만들어서 와보시기 바랍니다..ㅎ

왜 우세요..ㅜㅜ 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ㅋ

지금은 동부지만 서부쪽에서도 1년정도 지내봤었는데요..

로키가 정말 짱입니다... 동부도 나름 맛이 있지만 역시 캐나다는 로키죠..ㅋ

오.. 가티노 공원 아시네요.. 이 근처신가봐요.. ㅎㅎ

내일은 가티노 공원 핑크레이크에 트레일 한바퀴 돌러 갈 예정입니다..ㅎ

현생이 바쁜데 차도 없어서.. 저는 센터타운 웨스트쪽 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차 빌려서 잠깐 다녀왔었는데 너무 늦어서 단풍 다 떨어지고 ㅠㅠ 잘 다녀오세요 :)

얼바인님 께서도 캐나다 살았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지금은 미국이시죠?

깔끔한 자연은 캐나다가 최고인거 같습니다..ㅎ

캐나다는 누님이 살고 있고 미국이랑 가까워서 자주 놀러갔고, 캐나다 바로 밑인 위싱턴주에 살고 있습니다.

위싱턴주는 자연이 캐나다와 비슷한 부분이 많고 가을이 참 이쁘긴 합니다만, 그래도 캐나다가 한수위 같습니다. ^^

미국도 자연이 어마무시 한데, 왠지 저는 캐나다가 좀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아.. 개인적으로 로키 다음으로 자이언 캐년을 강추하긴 합니다..

그랜드캐년보다 더 멋지더라구요..ㅎ

비슷한 생각입니다. 자이언은 지나가면서 짧게 가봤는데 다음에 길게 가보고 싶은 만큼 멋진곳이더군요.

그랜드캐년은 말대로 그랜드한 매력이 있다면 자이언은 그랜한 매력도 있으면서 더 다양한 모습이 있어서 다시 가고 싶더군요. 근처에 있는 Bryce Canyon도 간김에 볼수도 있구요 ^^

어느나라나 가을은 맛이 있는데요..

단풍국의 가을하늘은 감히 탑클래스라고 할수 있겠습니다..ㅎ

우왕.. 대박이네요..ㅎㅎ 멋져버립니다..ㅋ

오오.. 생각만해도 한가로운 한때였겠네요.. 

좋은 추억이셨겠어요..ㅎ

어디나 나름의 멋이 있지만 캐나다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