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체크인때마다 낮은 체온나오게 이상해 찾아보니...
오차원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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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14:28:02
어릴적 인간체온은 37.5도라 배운 것 같은데 어느순간 36.5도라 하여
의아해만하고 굳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체크인때 하게되는 체온체크때 저는 항상 낮은온도 나와서
적외선 체크시스템이 오류가 많다고 생각했지만 아내랑 같이 다닐때는
아내는 정상체온 저는 낮은체온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체온이 낮은 이유 중 '노화'라는 것도 있어 늙어서 그런거겠지 생각했었죠.
아내는 저보고 냉혈인간이라고 농담도 하지만 어릴적 배운 인간이 체온이 변한 것이
이상하여 자료를 찾아보니 인간의 체온이 과거에 비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1850년 독일 내과의사 칼 분더리히가 겨드랑이 온도 측정으로 인간체온은 36.5~37.5도 밝혔고
1992년 36.8도, 2017년 36.6도가 평균체온이라 연구 등이 나오면 점점 체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보건위생 수준향상, 주거환경 개선, 항생제 사용증가로 장내 미생물이 줄어 체온하락이 오는 것이라네요.
체온감소는 기대수명 증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데군요.
제 체온이 낮은 것이 노화만이 아니라는 자료를 발견하고 살짝 기쁜마음도 있었지만
혹시 체온이 낮을수록 오래살 확률이 높아지는 건 아닐지 더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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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적에도 37.5도가 아니라 36.5도라고 배웠던거같은데요… 그런데 저도 어디 가서 체온 재면 36도 근처나 더 낮게 나오곤해요 체온이 좀 높아야 면역력이 좋다는 말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