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기획부동산 11억 사기 피해?…SM "아티스트 자산 파악 어렵다" [공식]

피해자는 실명이 나오고

가해자는 딸랑 KBS 공채같은거나 나오고...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인지 법의 문제인지... 아님 둘 돠????

웃기는 세상이 되었군요. 

진짜 웃긴 놈들이네요. 그 잘난 K본부 공채 유명 개그맨이 누군지 알려달라니까!!

좋아하는 가수 이고 한데

마음 안다치고 잘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태연이 재산은 족히 수백억은 되지 싶은데..

10억 정도는...그렇게 큰 충격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중 "태연의 아버지에게 다시 팔아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거 아버지가 사기 당한거 아닌가요? 

11억이면 이 사람들한텐 뭐 

서민들은 그돈도 못 만져보는분 수두룩할텐데요

아이고 아부지!!

연예인은 돈 많으니 사기 당해도 별거 아니라는 세간의 인식이 이런 사기를 가능하게 하는거죠.. 연예인 걱정을 하라는 게 아니라 정상적이라면 사기 피해자를 동정해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태연이 아무리 톱스타라도 11억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이정도 돈 잃으면 아무리 부자라도 뒷목잡을만하죠. 더군다나 사기당하면 물리적 피해도 그렇지만 정신적 피해도 상당한 지라 뭐 다들 반농담식으로 그러는거겠지만 태연은 톱스타라 이정도 돈은 뭐... 하고 돈의 물리적 크기에만 집중해서 이렇게 별일 아닌것처럼 이야기하는 분위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천하의 태연양이라도 11억을 벌려면 행사하고 콘서트하고 음원내고 예능 출연하고 정말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물론 스타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버는 돈과 비교도 안될 만큼 많이 벌긴 하지만 노력은 노력이죠.  아무리 톱스타여도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 11억을 벌 수 있습니다.

사기 피해자들은 정말 정신적 데미지가 큽니다.  나름 돈을 불리겠다고 사기를 당한 태연양의 부친은 정말 참담하고 면목없을 겁니다.  딸이 고생 고생해서 번 돈을 날렸으니..  정말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울 겁니다.  부디 빨리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태연은 돈이 많으니 11억쯤이야 사기 당해도 별 상관없잖아 하는 식의 반응은 매우 온당치 않은 행동과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엄밀히 말하면
들어간 돈과 명의만 탱구꺼지
사기를 당한 사람은 탱구 아버님이네요.
클릭을 위해 기사 참 자극적으로 썼네요.

요상한분들 많네요.
재산많고 돈잘벌면 11억사기 당하는것쯤은 별거아니고 우스운건가요?
재산이 100억이든 1000억이든 1조든 사기당하는건 열불나고 고통스러운일이죠.

본인들이 태연입장이라도 저리 쉽게 이야기들 할까?

이런 기사 쓰고 싶을까요. 돌아가신 태연 아버지를 끌고 나올 정도로..

기획부동산을 11억 주고 구입한다는게

투기 목적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 싶은데

아버지의 과욕이 딸까지 구설수에 휘말리게 한 거 같네요

피해본 건 안타깝지만 별로 불쌍하지는... 

사기 당한건 안타깝지만 ..

이런글 올리시는거도 그닥요...

알아서 잘 해결할거라봐집니다 다들 본인 걱정이나 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