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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라이브영상)스콜피온스

내비둬
  361
2021-12-23 17:06:04

저무는 2021년 끝자락에 가장 핫하고 귀하고 쇼킹한 영상이 아닐까합니다.

록마니아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구레코드에서 나온 스콜피온스의 Tokyo Tapes를

기억하실겁니다. 칼로 장미를 반으로 짜른 커버요.이게 일본내 발매반만 반장미버전이죠.

이걸 지구에서 라센한거구요. 전갈들이 공연할때 그 나라의 민요나 당시 유행가를 부르는 게

팬서비스인데 내한했을때 사랑을 할거야를 불렀죠. 일본에선 일본 민요를 불렀지만 

당연히 라센시 금지곡...

암튼 1979년을 기준으로 스트레이트한 하드록으로 번환되었는데 그전에 울리히 로스라는

지미 헨드릭스에 엄청나게 영향을 받은 양반이 재적하던 시절의 하이라이트가 토쿄 테입스입니다.

황인용의 영팝스에서도 소개된 기억도 있고 그 앨범을 주구장창 마르고 닳도록 듣기도 했죠.

80년대 하드록시절과는 다르게 엄청 서정적이고 감수성 풍부한 곡들이 많아서 전 울리히때를 

더 좋아라합니다. Fly to the Rainbow에서 울리히의 읖조리는 듯한 독백과 기타 아밍주법으로

절규하는 듯한 효과. 마무리로 록큰롤 넘버를 흡겹게 연주하는....

개인적으론 1978년 일본 공연 라이브가 박스셋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암튼 셧더마우스하고 올해 가장 핫한 영상이 아닐까합니다.

비록 시간은 30분정도지만 울리히시절 라이브를

볼수 있다는 게 제 록인생 40년에서 가장 흥분되는 영상입니다. 

아직은 대머리가 아닌 클라우스 마이네와 그의 깨방정 개다리춤, 헤르만 라르벨이

아닌 루디 레너의 드럼, 루돌프 쉥커의 카우보이 모자...치아보정을 하지 않은 울리히...ㅋㅋ

즐감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5-Mly7seMU&t=57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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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떠돌이구름
1
2021-12-23 09:44:32

 Tokyo Tape 정말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저도 그때의 Scorpions를 더 좋아하고 즐겨 듣습니다.

 특히 울리히의 기타는 정말이지 감동 그 자체 입니다.
 we'll burn the sky는 fly to the rainbow와 같이 그 앨범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군립국어원
Updated at 2021-12-23 11:10:56

Tokyo Tapes 확장판 트랙리스트를 보니 기미가요도 연주했더군요.;; https://youtu.be/mODtf2sii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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