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음주운전 살인범..7천만원 내고 집유 석방

7000만원을 공탁을 걸고 합의한건지...아니면 가족중 누군가 그돈 받고 합의한건지...속사정이랴 알수는 없지만...아무리 합의를 했다고는 해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사사고인데...집유는 좀 심하네요. 

와 꽃다운 19살 칠천에 합의라니요.
정말 짜증나네요.
음주운전 제발 좀 하지마세요.

진짜 음주운전은 욕을 해도 해도 시원치 않네요.

아. 정말 안타깝고 화나네요.

사망한 분이 겨우 19세이고 절대적으로 피해자측이 유리한 상황인데 고작 7천이라니 좀 의아하네요
친척중에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다투다 이웃이 휘두른 칼에 돌아가신 분이 계셨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가해자측 재산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1억 2천에 합의했고 가해자는 징역 6년을 살았다더군요
이 사건과 비교해도 질 자체가 너무 나쁜데 집유에 7천 합의라니...

다시 술먹을겁니다.

시발 개~좆같은 판결이네..

음주운전으로 죽은 사람이 판사 딸이었어도 저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아무리 합의를 했어도 그렇지 진짜 너무하네요

형사합의금이 칠천이고, 민사에 따른 보상금은 따로 송사할걸요.한국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호프만식 보상금만 따져도 몇 억인데 아무리 바보라도 설마 칠천 받고 끝내려고요.

요즘 사법부 돌아가는 모습보면 진짜 없는 스트레스가 생길 지경이네요. 어휴~

기사로만은 짐작할 수 없는 사연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그렇지 사람 목숨이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아직 어린아이였는데 ㅠㅠ 

누가 표창장 좀 주지...

 에휴~ 판사새*들...  저도 개인적으로 경험했지만 법조계는 참~~

정말 x같은 상황이긴한데

가해자 죽일수도 없는 상황이고

딸이 돌아오지도 않는 상황이니..

피해자 가족은 참담한 마음으로 합의한듯 싶네요...에휴

부모마음을 헤아릴수도 없네요.

판사들이 지나가다 떼거지로 음주운전 차량에 깔리면 판결이 좀 바뀔까요? 답답하네요 ㅠ 음주운전에 이리 관대하다니.

외국처럼 합의여부가 양형에 반영되면 안되도록 제도를 바꿔야 됩니다. 돈 없으면 합의도 못하고 무전유죄가 되는거죠. 물론 피해자 가족이 합의를 통해 경제적 도움을 일부 받을수 있지만 사망한 사람의 권익보호는 가해자에 대한 응당한 처벌밖에는 없죠

음주운전 경력자들이 정치 한답시고 버젓이 돌아다니는데 형량이 강화될리가 있나요. 진짜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