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치기~
엿장수 아저씨한테서 집안 폐품, 폐지 팔고 얻은 엿가락 하나씩 붙잡고
양손으로 부러뜨려서 구멍이 큰 사람이 이기는 엿치기 !!!
80년대 개그 프로에서도 대학교 입학 시험장 앞 엿장수들을 중심으로
엿치기가 가끔 나왔었죠.
어릴적에 멀쩡한 고무 다라이를 엿장수한테 팔아 먹고
할머니께 파리채로 억씨로 맞았더랬죠.
자치기
막대 2개랑 공터만 있으면 사계절이 심심치 않은 자치기!!!
제 어릴적 시골에서 아제들, 형아들과 참 재밌게 했었죠
거~ 드럽고 추저븐 면치기 말고
맛있고 재미난 엿치기! 자치기 로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빕니다.
자치기가 땅에있는 작은 막대를 큰막대로 때려서 위로 튀어오르면 그걸 큰막대로 다시 횡으로 때려서 멀리 날리는 게임인데 그렇게 날라온 막대로 주댕이 맞아서 탱탱부었던 기억나네요 ㅜㅜ
저도 입 주디~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국딩때는 정말 학교 주변에 자잘하게 간식거리가 많았어요. 뽑기부터 엿까지... 돈이 없었죠. ㅎㅎ
비석치기도 있었습죠
맞습니다.
납작한 돌들을 가로 한줄로 세워놓고 작은 돌멩이를 던져서 맞추는
비석치기도 있었죠. ^^
자치기가 땅에있는 작은 막대를 큰막대로 때려서 위로 튀어오르면 그걸 큰막대로 다시 횡으로 때려서 멀리 날리는 게임인데 그렇게 날라온 막대로 주댕이 맞아서 탱탱부었던 기억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