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형은 좀 불안하고 A자 형이 튼튼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예시에서 디자인과 확장성은 판때기가 끌리네요.
ㅎ 판떼기형이 맞나 모르겠어요;; 이 끝내주는 작명센스하고는...
제 책상은 이렇게 생겼어요.
선호한다기보단 지금 25년 정도 쓴 거 같은데 아직 별 문제가 없네요.
아하 이런 모양도 있었군요! 얘가 진짜 ㄷ자 모양이었군요!
다리형태는 어지간히 부실한게 아니면 하중에 큰 문제가 안될거고 상판의 두께와 그걸 받치는 형태에 따라서 더 갈릴거 같습니다.
나무 판떼기 하나로만 버티는거랑 그 아래에 뭔가가 구조적으로 받쳐주는거랑은 차이가 확연하니까요.
뭐 책상상판 크기보다 살짝 작은 직사각형 형태로 프레임 하나 넣으려구요!
하중 받는건 큰 문제가 아닐꺼고 지면에 닫는 부분이 적을수록 좋아요....청소하기 용이한...
지면에 닫는 부분이 많으면(판형 같이) 그 구석구석 먼지가 뭉쳐져 있는...
ㅎ 그쵸!! 또 청소하기도 걸레질하기도 빡센 부위라서..
책만 보시는 책상이면 맘에드는 디자인을 쓰시면 되고,
컴퓨터라던가 오디오라던가 각종 전자제품과 같이 쓰신다면, 판때기형이 아니면 어지간한 정리로는 항상 복잡해 보일겁니다. 최대한 가려야 해요 ㅋ
ㅋㄷㅋㄷ ㅜㅡㅜ 아오 그넘의 선정리가 빸쳐서 새로 만드려구요!!!
1자형 다리는 흔들림에 약합니다.
그런데, 고하중이라면 다리보다도 상판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케아 제품은 아니지만 판때기형 책상에 모니터, 프린터 올려 놓고 쓰는데 몇 년 안돼 가운데가 처지더군요.
그리고 1, 8번 처럼 다리가 수납형으로 되어 있으면 집 구조가 바뀌었을 때 반대 방향으로 놓을 수 없어서 애물단지 될 수 있습니다.
저라면 3번 선택하겠습니다.
좋은정보 & 의견 감사합니다!책상 안휘게 철프레임을 집어넣을껍니다!
1자형은 좀 불안하고 A자 형이 튼튼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예시에서 디자인과 확장성은 판때기가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