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앱아이디어 스터디 배틀 앱. 수익모델도 있음!

그 도서실에서 공부할때 보면, 또 운동같은것도 몇명이서 그룹 짜서 하는거 있잖아요.

안나오면 벌금 하는거요.

그걸 비슷하게 앱으로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같은 연령대 또는 같은 공부하는 그룹으로 랜덤으로 묶는거죠. 6인방 정도로요.

공부시작 할땐 폰을 켜고서 카메라로 자기를 찍습니다.

그럼 6인방에 6개 창으로 나뉘어서 보여지는거지요.

물론 상호간의 채팅이나 소리같은건 안들리고 알람 버튼만 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동안 서로 공부하는거고, 중간에 휴식시간 10분 정도 뺄 수 있게 하구요.

뭐 비상타이머로 화장실 가거나 할때도 잠시 멈출 수 있구요.


근데 정해진 시간에 안온다? 그러면 벌금을 매기는 겁니다!

벌금은 미리 가입할때 만원정도 충전을 하고, 서로 합의한 금액으로 공부시간을 못지키거나 하면 차감이 되는거죠.

그 차감금액은 다른 5명한테 배분을 하거나, 제일 열심히 한 사람한테 몰빵해주거나 합니다. 그건 방 설정에서 해야겠지요.

물론 당연히 수수료 떼고나서. 이게 첫째 수익이고.

두번째는 같은 시험 공부하는 사람들을 그룹으로 묶습니다.뭐 공인중개사나 고시공부도 되구요.

그리고 위의 벌금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고, 그것과는 별개로 연 정액이나 6개월 정액제 요금을 출시합니다.

거 공인중개사 시험은 그거거거!! 에서처럼 얼마 안에 합격을 하면 전액 환불해주고, 우수하게 합격했다면(뭐 고3이라면 서울대 등등) 추가로 보너스까지 증정!

하지만 기간내 합격 못하면 다 먹는겁니다!!!

분명 합격률 50퍼도 안될꺼임. 뭐 시험 난이도에 따라 기간과 금액은 조정을 해야 하지요.

원래 사람이란게 성악설이 근본이라서...??? 러브앤 피스와 희망보다는 분노와 경쟁심과 우월감 등이 더 단기 열정을 일으키는데 좋은 효과잖아요.?? (주윤발 오맹달 건 참고)

아.. 맨날 러브앤 피스와 세계평화와 지구의 미래와 모든 생명체의 영원과 행복을 바란다고 말하면서 성악설을 믿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