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돈 룩 백!

병호아빠
13
  1775
Updated at 2023-10-12 17:27:31

나이들고
백수가 되니
자꾸 지나간 일들을
회상하개 됩니다.
그것도 아쉽고
후회되는 일들만
떠오르죠.

안그래야 하는데
그개 쉽지 않더군요.

참 세상일이 묘한게
건강문재로 버티고 버티다가
퇴사하고 바로 코로나 19
터지고 건강하던 아버지가
림프종을...
가난한 큰아들이지만
해드릴꺼라곤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 가는 것 뿐...

그나마 시간이 남아도는 덕분에
병원에 매번 모시고 갈 수 있었네요.

어느덧 2년이 지나 아버진 림프종을
이겨내셨고...

아마 백수 아니였으면
병원 모시고 가는것도 불가능
했을것 같네요.
(병원에서 접수하고 대기하고..시긴 엄청 오래 걸려요)

여하튼
자꾸 지나간 것들을 뒤돌아 보지는
말아야 하는데...

그래봐야 되돌릴수도 없는것을...

힝.


21
댓글
김애용
3
2023-10-12 08:39:56

용돈 주는 따님도 있는데 좋은 날만 기대하면서 사셔야죠.

병호야 너만 잘하면 된다돈 룩 백! 

WR
병호아빠
1
2023-10-12 08:44:24

요즘 시게에 병호가 욕 많이 먹어요....

mAriAchi
2023-10-12 08:59:49

그러니깐요! 병호아부지!! ㅎㅎ

Edward
1
2023-10-12 08:46:27

에휴 저희도 부모님 건강문제가 닥치니 평소 그런가보다 했던 다른분들 얘기가 결코 남의 일이 아니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WR
병호아빠
2023-10-12 08:47:32

에휴...기운내세요. 환자도 힘들지만 가족들도 엄청 힘들어요...ㅠ

서영서현아빠
1
2023-10-12 08:52:58

병호아빠님 화이팅..

WR
병호아빠
1
2023-10-12 08:55:29

증말욧?

mAriAchi
1
2023-10-12 09:01:45

정말 세상지사 새옹지마.. 좋은 일이 나쁜 결과로 나올 수도 있고, 나쁜 일인가 했으나 그로 다행스러운 일도 많으니.. 

 

저는 항상 엉덩이가 가벼워서 그런지 엉덩이 가볍게 이리저리 다녔는데.. 다 저라는 사람이 만들어져 가는 과정이더군요. 그래서 그때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전혀 안 들진 않지만 깊이 생각 안 합니다. 그렇다고 항상 좋지만은 않았을 게 뻔하니..

WR
병호아빠
1
Updated at 2023-10-12 09:06:13

GIF 최적화 ON 
722K    97K

사는게...참...ㅎ

blaster
1
2023-10-12 09:50:12

아......

그래도 약주는 버릇 되시면 안 됩니다. 어르신.

WR
병호아빠
1
2023-10-12 10:03:14

진짜 누가 보면 어르신인줄 알아욧....ㅋ

초희연희옵하
2
2023-10-12 09:09:20

 디피 카레쑤는 영감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아시져?

WR
병호아빠
1
2023-10-12 09:10:44

GIF 최적화 ON 
3M    355K

초희연희옵하
1
2023-10-12 09:11:47

췌..

WR
병호아빠
2023-10-12 09:13:34

GIF 최적화 ON 
213K    46K

상원상우아빠
1
2023-10-12 09:37:46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구나 해야 하는데

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힘들구나 하면서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WR
병호아빠
2023-10-12 10:02:04

오렌지G
1
2023-10-12 09:42:01

저도 아버지가 예전같지 않으셔서 걱정이 큰데 최대한 오래 사시게 노력해야죠. 

예전생각은 아무런 도움도 안되니 그럴때는 그냥 메탈을 트세... 

WR
병호아빠
2023-10-12 10:02:32

데스메탈 함 틀어야....ㅎ

흙수저인생
1
2023-10-12 10:12:12

https://youtu.be/BKyR-Kr-zN4?si=ogRyuBAz5FZqgGIc

WR
병호아빠
2023-10-12 10:17:13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6-04-19
4
837
drymoon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