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벌거벗은 세계사 - 홍콩 영화는 어떻게 망했나

번개 같은 화면 캡쳐이십니다.

아쉽네요.
나중에 유튜브에 전제 다 나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주제가도 가슴을 울리고 골든하베스트 인트로 장면도 가슴 떨리게 하네요

저도 예전의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와 내한 때 그 인파 속에 계셨군요.

교수님 말투가 정말 졸리는 말투네요

여기 디피의 영화 고수님들은 다 아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완전 조용히 그리고 평탄하게 말씀하셔서 졸기 쉽네요

어제 방송에서 언급하신 홍콩반환에 따른 불안감에 대해서 해피투게더가 언급되었습니다. 저도 영알못이지만 한때 홍콩영화를 보면서 지나오다보니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취권을 봤던 국도극장 단성사 그외 영웅본색과 지존무상을 봤던 원의 한 극장 등….

취권이 단성사에서 개봉했었군요

당시 B급 영화는 이태원 태평극장에서 많이 상영된거 같다고 당숙께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기억이 잘 못 되었습니다.
단성사가 아니라 국도극장이었습니다 .

국도극장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ㄴ 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디피분들은 잘 아는 일반적인 이야기 위주로 진행한 것 같습니다.

사실 그분이 더 찐이죠^^
주성철 편집장이 강의하고 패널에 정태진 제작자가 나왔으면 뒷이야기도 쏠쏠하니 재미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 만큼은, tvn이 아니라 jtbc였으면 딱이었을 상황이었네요.

저역시 jtbc 방구석 1열 홍콩영화 소개가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