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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조언구함] 시험관 시술 중 장례식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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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30 10:53:13 (118.*.*.39)

장례식장에 참석할지 말지 좀 예매해서 질문드립니다.
미신인지 사회통념적인건지 모르겠지만 산모가 임신중이면 남편분이 가급적 장례식장 참석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일주일 뒤에 시험관 시술로 배아이식을 합니다.
몇번의 유산끝에 재도전하는건데...
아직 임신전이라 이 경우 장례식장 참석해도 괜찮을까요?
상은 직장 동료의 배우자상입니다.

본인의 아내분이 같은 경우라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처신하시겠나요?

고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7
댓글
닉닉닉스
1
2024-03-30 01:56:09

미신임은 확실한데 건강 상의 문제가 있으니 아프다고 하고 돈만 보내면 될 거 같아요.

ルパン四世™
1
Updated at 2024-03-30 01:59:14

미신입니다. 미신을 믿으시면 안가는 것이 맞겠고 무시하신다면 가셔도 되겠습니다. 마음에 찜찜함이 있다면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1
2024-03-30 02:01:11 (222.*.*.16)

저 같으면 돈만 좀 더 보내고 아내 건강상으로 못간다 하겠습니다.

눈치뭉치
3
2024-03-30 02:03:48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서 돈만 보내세요 동료에겐 잘 설명하시구요 고민하는 순간 믿으신거에요

인생탓
2
2024-03-30 02:06:10

미신이라도 마음에 걸리시면 조의금보내시고 양해 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위 상황으로 보니 일말의 불안도 없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임프레션
1
2024-03-30 02:13:49

상황이 상황인만큼, 지금은 본인도 본인이지만 아내분 마음을 배려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이미 알고 계시면 어쩔 수 없지만, 모르는 상황이라면 

장례식에 대한 언급도 굳이 아내분께는 하실 필요 없겠지요. 괜스레 미안함 가질 수 있으니.

동료분께는 나중 말 잘 전하시면 되겠구요.

탐정하루키
1
2024-03-30 02:16:04

아내 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만날서 사정 설명 하면 충분히 이해해 주실 듯 합니다.

물병자리
2024-03-30 02:23:21

 현직입니다. 항상 시술 받으시는 분들께 마음이 편해야 한다고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지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한창 예민하실테니 마음이 불편하시면 조의금만 보내셔도 이해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문 다녀왔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괜히 그 분께 원망의 화살이 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fourplay
Updated at 2024-03-30 02:27:10

현재 상중인 사람 

임신중이거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 

가족 중 아픈 사람이 있는 경우 

조문 불참 현재 상중인 분도 이해 하실 거예요. 

WR
2024-03-30 02:57:56 (118.*.*.39)

댓글로 조언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의금만 보내는 걸로 마음 굳혔습니다.

Cumberbatch approach
2024-03-30 03:12:21

현재 시험관으로 아이 가졌고 지금 제왕절개하러 병원 들어와있습니다. 약 10개월동안 장례식장 엄청나게 다녔습니다. 아내가 저보다도 그런걸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냥 둘 다 시원시원하게 장례식장 드나들었네요. 관계상 절대적으로 가야되면 양해를 구하고 가시는 것도 방법이지만 여러 분들이 쓰신 댓글로 아내가 첫번째입니다-!

피그말리온
2024-03-30 03:30:34

가지마요.

MJPARADISE
2024-03-30 03:50:48

놀랍네요. 아직도 이런 미신을 믿는 분들이 많다니...저 미신은 옛날 장례 절차 때문에 생겨난 것인데요. 옛날에는 고인의 사체를 장례식장에 모셨습니다.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는다는 말도 여기서 나왔죠. 그러다 보니 고인이 질병으로 돌아가신 경우 혹여나 그 질병을 옮을수도 있기에 건강상 안 좋은 사람은 장례식장에 가지 말라는 속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것도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말 그대로 속설에 불과합니다. 마음이 끌리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만 대개의 미신이 그렇듯이 이것도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눈치뭉치
1
2024-03-30 04:59:22

몇번에 유산이 있으셨고 1주일 후 시술하는데 부인이 얼마나 심적, 육체적 힘든지 지켜봤다면 미신이라 치부하지 말고 부인에 대한 배려라 생각합니다 서로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게 당연한거지 미신이라 단정짓지 말고 애타는 바램이라 생각하면 좋을거 같네요 제가 직접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부처, 예수, 알라 다 찾을거에요

MJPARADISE
2024-03-30 05:12:20

저도 몇 번의 유산후에 어렵게 낳은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왜 저는 저런 사정이 없을 거라고 단정하시나요 ? 물론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 저도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저런 미신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근거는 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해서 쓴 글입니다.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자유죠. 그래서 마지막에 마음 끌리는대로 하시라는 글도 썼고요.

눈치뭉치
2024-03-30 05:36:01

네 알겠습니다 글 작성자 회원님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엘사이드
2024-03-30 04:21:20

미신은 맞지만 마음 편하신 방향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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