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아블로2 지옥 졸업후 파밍단계 대략 난감하네요.
디아4 11시즌 성기사로 2주동안 모든 빌드 다 해보고 시즌 오프후,
poe2 4시즌 6캐릭 키워서 6주 정도 하다보니 이것도 현타 와서 접고, 이제 무슨 게임할까 고민하던 차에 디아블로2가 악마술사 추가된 확장팩이 출시 되었다는 소식에 처음 접하게 되었네요.
그래픽은 개선되었어도 게임 자체가 옛날 방식이라 불편함을 감수하며, 겨우 지옥레벨을 졸업하고 현재 파밍하며 86레벨까지 왔습니다만, 지옥단계 빌드 거의 그대로네요.
지금까지의 소감은 참 힘들다 입니다. 디아4와 너무 비교가 되는군요.
그 악명높은 poe2도 6번이나 액트를 진행해도 별 무리없이 오히려 즐기면서 했는데,
디아2는 액트 5개를 단계별로 3번이나 반복 진행해야 하니 정말 지루합니다.
그래도, 지옥 단계를 완료하면 파밍의 도파민을 느낄 수 있다고 믿었건만,
오히려 레벨만 올라가고 제대로 된 득템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매찬도 200% 이상 맞추고 그나마 할만한 카오스 영역과 젖소방 위주로 계속 돌고 있는데,
할리퀸 관모 급의 아이템도 안 나오고 고급 룬도 한개도 못 먹었네요. 수수께끼 제작용 룬이라도 득템을 해야 파밍도 할만할텐데 말이죠.
디아4 만큼 퍼주지는 않더라도, 어쩌다 한개씩은 나와주어야 게임할 맛이 날텐데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려다가도 일말의 기대감을 갖고 시작하고 또 실망하고 계속 이러고 있네요.ㅎㅎ
게시판 보니 디아2 많이들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이 게임은 처음이라 아직 요령이 없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네요.
디아2 숙련자 분들의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유용한 파밍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현재 빌드는 악마술사 메아리 빌드로 생존이나 딜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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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운이 전부입니다. 애초에 디아는 슬롯머신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딱이죠.
무조건 많이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역도 갔다가 아닌 곳도 갔다가 카우방도 갔다가
키 파밍도 했다가 백작도 잡았다가 그러는 편입니다. 지루해지지 않으려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뚝 떨어집니다. 저는 며칠전에 카우방에서 자룬 먹었어요
보통 기대도 안하고 있는데 갑자기 떨어집니다
정 안된다 싶으면 폐지 주워서 움이든 말이든 이스트든 모아서
윗 단계 룬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