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송성문 애국심은 실망스럽네요
WBC 참전에 대해서 처음에 구단과 상의해봐야 한다고 하더니 샌디애고 파드레스 단장은 WBC 참가 적극 지지한다고 인터뷰했었죠
그런 상태에서도 딱히 WBC 참전 확답 없다가 갑자기 옆구리 부상으로 WBC 불참 확정이라고 하더군요
뭐 부상이라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며칠전 스포츠뉴스보니깐 MLB 시범경기는 출전해서 안타치고 있더군요
최근 인터뷰 보니깐 몸이 생각보다 빨리 회복됬고, 지금 몸 상태가 확실하지 않은데 WBC 출전하는건 팀에 민폐다 이 소리하고 있더군요
선수가 WBC 참전 의지가 있었다면 유지현 감독한테 전화해서 WBC 전까지는 몸 회복 할 수 있다 엔트리 뽑아달라 이런식으로 어필했으면 분명 엔트리에 뽑았을 텐데 그런 의지도 없었다는게 실망스럽네요
전 홈타운이 부산이라 자이언츠 시합 또는 국가대표 시합 아니면 잘 안보는데 2025년에 송성문이라는 선수를 처음 제대로 알게됬는데 9월 20일 자이언츠전에서 홈런 포함5안타 치는거 보고 경악했었네요
이 선수 MLB 간다는 소리는 있었는데 그 실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순간이였네요
이 시합 뿐 아니라 2025년 11월 일본 대표팀이랑 시합할때도 송성문은 도쿄돔에서 홈런 폭발시키며 국내용이 아님을 보여주었죠
분명 WBC에 참전했다면 타격에 큰 힘이 되는 선수인데 불참이라 너무 분통터집니다
2023 WBC 호주전 홈런 맞아서 그룹 스테이지 탈락의 원흉이었던 김원중 같은 선수면 WBC 불참해도 전혀 아쉽지 않은데 송성문은 분명 WBC에서 한국의 큰 전력이었습니다
만약 송성문이 군대 미필 상태였고 WBC 세미파이날 진출 시 병역혜택을 준다는 상황이었으면 송성문이 이런식으로 행동했을지 궁금하네요
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우승의 히어로인 페르난도 로드니는 대회직전 WBC 출전에 대해 구단 허락 받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국을 대표하는데 구단의 허락따위는 필요없다"라고 답햇었죠
2026 MLB 진출을 한 일본의 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계약서에 WBC 출전 조항을 넣었죠
김인식 감독은 2009년 WBC를 앞두고 모두가 거절한 대표팀 감독을 잡으면서 "국가가 있어야 야구가 있다"라는 발언을 하며 큰 울림을 주었죠
송성문 선수도 이런 애국심이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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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아직 못갔더라면 몸이 불구가 되더라도
엔트리에 끼려고했겠지?
군대도 갔다왔겠다 거기 나갈일이 없지? 그치?
베이징 올림픽 야구국대 이후론
단한번도 대한민국 야구 국대 응원한적이 없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