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데스스트랜딩2 엔딩 후기
전작 1탄은 경험하지 않았고 최근 플레이하던 '붉은사막'이 질리면서 찾다가 스팀 출시 했다고 해서 플레이 하게 됐습니다
먼저 전작 스토리를 알아야 한다고 해서 유툽으로 공부를 하고 시작 했습니다
난이도는 '잔혹'으로 엔딩까지 총 77시간 걸렸구요
만약 곁길로 새지 않고 메인 퀘스트에만 집중했다면 약 35~45시간 정도면 충분히 엔딩을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게임 중반 이후 설산 지역에서 타이어를 얻으면서 뭔가 단조로운 게임성에 현타가 오면서 옆길로 빠져서 짚라인과 모노레일, 국도 등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BT결정을 수집하며 나름의 다른 재미를 찾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 그래픽 & 사운드 (10/10)
최근 플레이한 '붉은사막'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최상급입니다
최적화 역시 훌륭하며 평소 스토리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긴 컷신들이 몰입감 있게 영화 한편 본 느낌 입니다
- 게임 플레이 (6/10)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건 게임성이라 보는데 게임이 너무 심심 합니다
트럭이나 오토바이로 못 가는 곳이 없다 보니 사실상 '운전 게임'처럼 느껴졌고, 사다리나 앵커 같은 장비들은 무용지물에 가까워요
전투 난이도 또한 지나치게 낮습니다
초반에 얻는 대구경 권총 한 자루만 있어도 엄폐물을 활용해 와리가리 하면서 적진을 쉽게 소탕할 수 있고 회피 판정이 좋아 BT전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후반부 대형 탄약과 런처를 습득하면 난이도는 더 급격히 하락합니다
- 총평: 76점 / 100점
그래픽적 시각과 청각, 스토리 완성도는 매우 높으나 게임의 핵심인 게임성이 '배달과 전투'의 긴장감이 심심하다보니 매우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그럼에도 이작품 최고의 순간은 배달 목적지 가까이에 오면 카메라 구도가 살짝 바뀌면서 뮤직플레이어가 작동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실은 늘 불편하죠
그 진실을 덮기 위해 거짓을 말할때마다 진실에 빚이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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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게임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 게임도 관심은 가는데 선뜻 시작해 볼 엄두는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