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DPⓘ] MBC 일일드라마 막장 오브 막장이군요.
배부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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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7-17 21:01:46
하필 저녁 먹는 시간이 딱 일일드라마 하는 시간대라 어쩔 수 없이 보는데요. 이런 막장 드라마는 또 처음이네요.
착했던 첫째 아들이 갑자기 무슨 마법에 걸렸는지, 한 여자를 만나고나서 너무나도 알콩달콩하게 지내던 자식과 이쁜 아내를 팽개치고, 그 여자에게 혼이 빨려 미쳐있고, 갑부집 아들은 유부녀를 좋아하고(첫째 아들의 아내를 사모하고 있음. 갑부집 아들은 바람난 첫째 아들의 친구), 갑부집 아들은 유부녀에게 "바람이란 한낱 짧은 불같은 사춘기와 같다!"라고 아주 가볍게 묘사하질 않나...
아버지가 첫째 아들에게 바람피지 말고, 자식생각해서라도 정리하라고 하는데, 걍 쿨하게 지 살고 싶은데로 살고 싶다고, 새 살림 차린다고 엄포!! 그렇다고 자식은 또 못버린다고 그러고... 우짜라는건지...
이 드라마는 상식이 뭔지, 예의나 도덕이 뭔지, 이런건 어디 개나 줘버려로 만들었더군요. 이 드라마를 만든 작가가 누군지 심히 면상이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ㅡㅡ;
그럼에도 울어무이는 잼나게 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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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이를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드라마들이 양산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