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DPⓘ] 88만원세대..광고계는 참 비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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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09:06:50
제 친구가 조그마한 광고회사를 운영합니다.
어제 송년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직원 월급 이야기가 나와서 얼마주냐?물었더니
황당합니다. 3개월간 임시직 운영. 급여는 80~90만원.정직원 채용후 연봉 2,000만원이 훨씬 안됨.
학벌들도 중앙대 단대 건대 정도이고 솔직히 in서울대
갈 정도면 공부도 잘하던 친구들인데. 이건 아니다 싶어 제가 물었습니다.너무 적게 주는데?했더니 업계 전반적으로 이정도 수준이랍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에 다녀온 저희가게 요리하는 친구들도 연봉이 3,000이 되는데..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88만원 세대를 비판했던 친구들이 그런 사장이된 현실이 된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업계 전반적인 상황이라니..뭐..
우리사회는 뭔가 한참 구렁텅이로 빠져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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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다르면 구멍이 안 보이죠. 제 남편은 15년 경력에도 연봉이 2천이 안 되고 더 깎어갔죠. 돈이 있는 쪽으로 옮겨 탔어야 한다는데...할 말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