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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궁금] 에반 매니아분들께 죄송하지만..!!

졸라멋쥔놔
  2212
2006-02-02 22:07:53
저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제가 애니메이션 지식이 짧아서...
전 솔직히 에반개리온이 뭐가 재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니아가 아니라 예전 리뉴얼반이 아닌 일반반으로 시청했는데
처음 디비디를 마크로스 부터 시작해서
화질도 심하게 떨어진다는 생각하지도 않구
그보다 화려한 액션씬도 없이 끼작끼작 하다
끝나고 내용도 뭐가 뭔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ㅜ.ㅜ;;

사령관이 부녀전부를 겁탈한건지..??
그리고 레이는 그럼 실헌관아이 인지..?
내용도 오리무중에 기대와달리 전투신이 별루 없어서
그리고 제가 디비디 모은지 약 8개월정도 되가는데
제친한친구들이 오타쿠 취급을 하더군요....ㅜ.ㅜ;

그런놈들은 다  여드름뚱보안경 왕따라고..ㅜ.ㅜ;;
전 말랐고 안경도 안쓰고 피부도 깨끗하고여자같은 마른몸매에 왕따도 아닌데..ㅜ.ㅜ;;
p.s 일부선입견이니 너무 발끈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생각을 마니 하긴했거든요...
암튼 본론을 많이 벗어 났네요

애반을 잼나게 볼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용이해를 위해 약간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런 무거운 내용보다 전 차라리
하래와 구우나 아님 비밥..음 아님 슬레이어즈 가이닉스 중에 마호로매틱도 괜찮던데
아님 매카닉이면 에스카플로네는 이해가가지만 마크로스도 지루하지만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에반은 정말 난감합니다

최종병기그녀는 너무 슬퍼서 잘못보겠어요..ㅜ.ㅜ;;

고수분들의 간략한 말씀부탁드립니다

p.s 궁금정한가지
참고로 마호로랑 치세랑 싸우면 치세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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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강철심장
2006-02-02 13:20:13

에반게리온은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너무 난해한 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몰입해서 본 작품은 아니였구요. 저는 풀메탈패닉 같은 밝은(?) 메카물이 좋더군요..^^ 치세가 이길것 같습니다. 최종병기니까요..^^;;

카레라
2006-02-03 09:23:12

^^FMP도 TSR보니까 어둡더군요... 소설 15권에선 유머가 전혀 없다네요;;그런데 람다드라이버랑 AT필드랑... 뭔가 비스무리하다고 생각됩니다..SRW의 염동필드보단요...

예비역
2006-02-02 13:32:08

마호로의 상대의 허를 찌르는 가슴미사일도 무시 못할듯......

예비역
2006-02-02 13:34:27

레이는 신지의 어머니인 이카리 유이의 유전자로 복제해낸 존재입니다. 그리고 겐도가 왜 부녀자들을 겁탈했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일 없고 리츠코의 어머니와 리츠코가 겐도를 사랑했다는건 사실이고.... 최종병기 그녀는 보고 안슬프면 그건 정말 인간 아닌겁니다 ^^. 아마 피가 파란색일꺼에요.

평생솔로_2
2006-02-02 23:15:36

그래서 제 피가 파란색이었군요-_-;

페니웨이™
2006-02-03 01:06:40

파란피 하니까 라제폰이 떠오르누만요,, ㅡㅡ;;;

L.Nightmare
2006-02-03 12:34:19

으 저도 좀 현실적인 주의라서 최종병기의 경우는 그렇게 감정에 별 느낌 안왔는데.. 저도 돌렘(라제폰) 일족이였군요 TT

jauio123
2006-02-05 07:01:18

설마요... 그 어이없음에 슬프다면 피가 초록색일거 같은데요...

제로아돌
2006-02-06 11:42:12

하하 제 피도 파란색이군요....

2006-02-02 14:01:15

머 취향에 안 맞는데 억지로 볼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다만 리뉴얼판은 놓치기 아깝습니다. 오프닝이나 엔딩곡들도 그렇고요. 심리묘사에 더 중점을 두고 보시면 이해하기가 더 쉬워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 애니메이션 입문자의 주제넘은 이야기였습니다 ^^

WR
졸라멋쥔놔
2006-02-02 14:37:22

저 리뉴얼은 오프닝하고 앤딩곡이 각화마다 틀린가요..?? 기존반도 가끔은 다르게 편집된곡이 나오던데// 엔딩만...

2006-02-02 14:02:54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보면되는거에요.. ^^

젤리콩
2006-02-02 14:55:06

재밌으며 보는거구 재미없으면 안보면 되는겁니다...머 애니 볼껀 수두룩하니.. 꼭 봐야 할필요는 없지요..

젖소
2006-02-02 15:00:45

취향에 맞게 보시면.^^ 사실 남들이 다 추천하더라도 나한테는 별로인 작품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snowplus
2006-02-02 15:28:29

독특함이죠. 저같으면 콜라가 좋으냐 사이다가 좋으냐 하는 논란에 끼여들진 않겠어요. 답은 저마다 다르거든요. '오타쿠'라는 시선 때문에 더 싫어하게 된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애니'본다, 방에 만화 포스터가 수두룩 하고 타인과의 교제를 꺼리며 '~짱' '~사마' 이런다고 오타쿠는 아녜요. 사람을 평가하는 데 공식이 있나요. 말도 안되는 흑백논리라고 생각해요. 일반인 중에서 독특한 사람이 있는거지, 일반인 따로 있고 독특한 사람 따로 있고 하는 문제는 아니죠. 물론 정도를 지나친 사람도 있긴 하지만. 일단 저도 저런 사람들 싫어하긴 합니다만, 섣불리 비난 하진 않아요. 자신이 가진 포용력과 이해력의 바닥을 보여주는 바보같은 행위니까요. 아니, 그들이 뭘 잘못한 것도 아닌데 '포용력'이라고 표현한 것도 우습군요. 헛헛헛.

다이나
2006-02-02 15:32:09

에반게리온같은 경우는 비쥬얼보다는 텍스트쪽 그러니까 각 캐릭터들의 대사같은 부분들을 중심으로 보시고 각 에피소드 마다 앞뒤 상관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셔야하며(여러번 봐야한다는건 이런 점 때문입니다.) 각 캐릭터별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지시면 어느정도는 이해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외에도 인터넷돌아다니시면 에바에대한 분석글이 있을테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에바 비하인드 스토리의 키워드는 '제레'와 '겐도'의 머리싸움입니다.) 하지만 윗분들 말대로 자신에게 맞는 작품을 보시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스메루치
2006-02-02 16:29:58

여러가지 내용이 섞여 있는게 에바입니다. 어느 주제 하나 명확하게 끝낸게 없지요, 하지만 다 감독의 의도와 입맛대로 만들어 진거니 그 입맛에 맞게 봐야겠지요 ^^

론도벨
2006-02-03 00:48:29

그냥 가볍게 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전 다른일 하면서 애니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 중이거나, 청소중이거나 등등... 그냥 가볍게 보면 되지 않을까요?

시민 솔한
2006-02-03 02:10:56

에바는 왠만한 사람들은 그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하죠. 저도 이래저래 여러가지로 10번정도는 본 것 같습니다만... 메카닉 설정이나 디자인, 격투신등이 여타 메카물(에바를 통념적인 메카물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에 비해 전혀 꿀릴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윗분들 말마따나 취향차이일 뿐이구요. 저도 정글이나 마호로, 비밥 등등 다 좋아합니다. 일반 메카물 (가오가이거 같은..) 것들이 아삭아삭한 과자맛이 난다고 하면 에바는 비릿한 회 맛이 나는거죠.

그저그런수집가
2006-02-03 03:14:35

요즘은 안여돼외에 또 하나의 신조어가 생겼죠. 안여멸이라고 안경여드름멸치라고 합니다. 이세계에 의외로 많이 분포되어있는 인종이기도 하구요. 이상 헛소리였습니다. ㅡㅛ-);;

평생솔로_2
2006-02-03 04:52:12

돼지와 멸치.. 역시 오타쿠는 평범함을 모르는가

WR
졸라멋쥔놔
2006-02-03 06:07:53

멸치에 걸리는군요.. -.-;;

홍두깨
2006-02-03 04:06:52

잼었던 상태에서 에반게리온을 굳이 사전지식 다 알아서 재밌게 볼 노력을 해야하는 가... 아니라고 봅니다. 재밌게 본 사람들이 더 깊이 '아, 이게 그거였어~!!'하는 탄성을 위해서 더 깊이 들어가는 거지... 볼 때 '재미없다..'고 느낀 것은 내용의 이해 부족 때문이 아니라 에바의 내용, 연출 스타일 그 자체가 안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열광해도 이미 재미없게 보셨다면, 굳이 각종 지식을 더 알아서 보더라도 여전히 재미없을 겁니다.(물론 좀 더 몰입은 할 수 있겠지만 기대만큼의 재미는 더 이상 얻기 힘들거란 뜻입니다.)

홍두깨
2006-02-03 06:31:50

첫줄의 '잼었던' --> '재미없었던'

평생솔로_2
2006-02-03 04:54:37

일단 에바를 에반이라고 부르고 계시기 때문에 오타쿠는 아닙니다 오히려 완전 초보라고 생각이-_-;;;;;;;;;;;;;;;;

WR
졸라멋쥔놔
2006-02-03 06:07:21

ㅋㅋ 감사합니다

잘살아보세
2006-02-03 04:59:10

에바는 한국에서 만화영화 인구가 일부 열성층에서 일반인으로 막 확장되는 시기에 나와서 거의 일본 만화영화의 대명사로 불리고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만... 정작 그 내용 자체는 초중반을 넘어가면 난해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결말 또한 '토미노 요시유키' 식의 '주인공이건 뭐건 다 죽어' 식으로로 가고요 덕분인지 SICAF 에서 '이데온'을 상영하기도 헀죠

캡틴하록
2006-02-03 07:47:23

에반게리온을 어렵게 본건 저뿐만이 아니였군요. 저는 제가 머리가 나쁜데다가 집중을 안해서 저만 그런줄 알고 '난 왜이렇지?'라고 잠깐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수퍼로봇같은 메카액션을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저도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Renewal Jewal Case판을 미련없이 팔았습니다.

범증
2006-02-03 12:40:01

오타쿠 오타쿠 거리면서 한 취미에 빠져사는 사람 욕하는 사람도 그다지 멋있어 보이진 않더군요

WR
졸라멋쥔놔
2006-02-03 13:04:38

그렇긴 하지만 솔직히 고등학교때만 거슬러 올라가도 저희반에 여안뚱의 전형적인 오타쿠들이 있어서 그때인상을 지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돈자
2006-02-03 13:00:39

에반게리온을 단순히 DVD로 시청하셨다면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재미도 별로이고... 그 때 당시.. 각 통신사(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애니 클럽에서 에바를 분석한 자료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물론, 애니 잡지에서도 상세하게 분석했죠. -_-;; 웃기는건 왜 메카닉이 요상하게 만들었냐니까.. 안노 히데아키 하는 말이 조립식 완구로 못 만들게 하고 싶어다라고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지금에서 에반게리온을 보면, 별 감흥은 없네요.

골라바31
2006-02-03 22:06:31

에바.. 머리아픈 내용보다도 안노의 연출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수 없지요.. 보다가 충격 먹은 장면이 몇씬 있죠.... 2화의 폭주하는 에바 장면.. 에바 사도 뜯어 먹는 장면... 레이 신지를 위해 자폭하는 장면,,, 레이의 실험실,, 등등... 굳이 내용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장면을 보면서 '이게 재미있나? 하면, 재미없는 겁니다.. ^.^

chw1234567
2006-02-04 06:01:24

진짜 오타쿠는 스스로 오타쿠 인 걸 인정하죠.. 오타쿠가 꼭 나쁠 것도 없고..

지오즈
2006-02-04 08:28:04

에바가 히트 할 때에는 아직 일본 문화에 대한 빗장이 걸려있을 때였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TV판이 아니라 극장판을 동호회 상영회에서 먼저 관람했습니다. 확 갔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이야기 구조인데 그것을 자신만의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극장판을 구해서 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 불법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문화 상품은 자신의 기호에 충실한 것이기에, 게다가 그 유행 또한 지난지 한참 된 것이기에 구태여 기호에 충실하지도 않은 문화 상품에 기대시지는 마세요. 저는 Fly to the moon이 그렇게 어울리게 사용된 작품도 처음이었는지라 꽤 정신없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대교의 신화(아담과 하와의 탄생에 관한 기독교가 아닌 유대교적 신화에 대한 이야기들)에 대한 이해와 기독교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를 아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 [매트릭스]도 기독교 신화에 그 이야기 구조를 의존하고 있습니다. -

레이라마르칼
2006-02-04 12:39:46

최종병기 작가의 특유의 눈물많은 연기씬은 보다보니 재미보다는 짜증이 더 밀려왔습니다..

jauio123
2006-02-05 07:05:06

에바가 원래 그렇습니다 내용도 심각하게 생각하실건 없구요 그냥 있어 보이는 것들의 이래저래 짜집기니까요 굳이 이해하려고 하실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극장판들 봐도 정리되는 내용도 아니고구요 참 허무하게도 감독도 별 생각없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인류보완계획
2006-02-09 02:33:02

그 작품의 내용은 안노감독만 압니다 ㅎㅎㅎ .....안노감독이 코멘터리라도 심도있게 해주었으면 ㅎㅎㅎㅎ

코카콜라훼인
2006-09-26 01:16:27

작품성은 9.9를 줘도 안아까운 작품이지만.. 역시 취향이라는게 무서운거 같습니다.^^ 동생과 와이프는 재미있다의 연발이였지만.... 저는 글쎄 였습니다... 왜 열광하는가?에 대해선 저는 물음표를 던지고 싶은 작품이였습니다.. 전 보면서 슈퍼로봇과 겟타로봇류의 합성작품이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취향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나름 흥미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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