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변싱은...
가을에 은행열매를 밟았다 스니커즈 사주세요
상품 좀 물어보러 갔더니 핸드폰 보여주면서 어플깔고 맘에 드시는거 고르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아네그러고 나왔습니다
네가 태어난것 자체가 지구의 오염이다.
뒈져라.....
2번은 직접 경험 해봤습니다. 회사 건물 옆 맨홀에 비오는 날 미끄러져서 다쳤다고 민원 들어왔었습니다.
전에 백화점 도어맨 근무할 때였습니다.
아저씨 한 명이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운전해가지고 와서
백화점 정문 한 가운데 입구를 막고 떡하니 세워놓길래
아직까지 기억하는데 저는 분명히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죄송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오토바이, 자전거 지정 주차구역에
대달라고 했더니 있는대로 죽상을 해 가지고 억지로 지정 구역에 대다가
대뜸
"이 18! 이 백화점은 고객을 무슨 dog penis 같이 알아?!"
라고 하더군요.
21살 나이에 먹고 살려고 용 쓰다 보니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는 걸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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