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진은 모르고 보면 외국에서 찍은줄 알겠네요.
그래서 말인데 저의 반응은 위의 만화로 표현합니다.
맨 위에 있는 이태원 오락실에는 가봤네요
저기는 다 어디입니까?..... 모르겠네요....
마지막 두장은 중간계 모르도르
제가 전선 늘어진 골목길 찍으면...지저분하기만 하던데...
색감이 캐논은 아닌가 봐요
요즘 DP에서 HARRY님 외에도 애정이 담긴 사진들을 자주 보는군요.
어느 작가의 사진인지 궁금하네요.
전기출과 간판들이 흉물스럽게 느껴졌는데 어느새 한국 골목의 시그니쳐처럼 되었네요
어떻게 엑기스만 돌아다녔네요~
1/3은 가본데네요. 성수동 베란다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성수동이 신구가 잘어우러져 꽤나 힙한동네인것 같습니다.
5번사진 왖전 사이버펑크네요
마지막에 흉물스런 높은 빌딩 사진은 뭐하러 찍은건지...참
마지막사진....사루만빌딩을 얼른 만들어야 두개의 탑이 되는데...
현대야~~ 얼른 만들자~
필름감성 멋지네요
이국적이네요.
맨 아래와 아래에서 두 번째는 사우론이 살 것 같은.
하나 하나 보면 그래 그렇구나 하는데. 모아보니 이렇게 다양한 표정이네요.
밑에서 6번째 사진은 가장 서울다운 모습을 담았군요.
성산일출봉 사진들 보니 또 제주 가고 싶어요.
사진을 잘 모르지만 색감이며 계조며 다들 너무 좋은 사진이네요.
억지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있는 그대로!
사진이 다 동일인물의 작품이지 않나 싶고
특히나 '수직'에 상당한 강박(좋은 의미로)이 있는 거 같은데
멋지고 좋으네요~
중간쯤의 사진은 일본 아닌가요?
오락실 컨셉 멋지군요
사진 잘 찍는 분들은 저렇게 보면 대충 노출값이나 어떻게 찍었는지 잘 아시겠죠?
일반인은 아닌듯 한데...한명이라면 작가인듯 하네요 ^^
이런 사진 찍을 수 있는 실력도 대단하지만, 이런 풍경을 캐치해내는 안목이 더 대단해 보이네요.
맨 위에 있는 이태원 오락실에는 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