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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POCO 의 Sea of Heartbreak 에 이어 집니다.(제목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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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12 07:22:58

날씨도 더워지고 코로나도 약해지는 모습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 되십시요.

컨츄리 음악을 많이 좋아 하진 않는데 이곡은 첨부터 좋았습니다.

Englishman and Cowboy 가 없어서 묶음반으로 구했습니다.

POCO의 Sea of Heartbreak 입니다.

 

 돈헨리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스튜디오 버전의 데스페라도 입니다.

데스페라도, 1973, 돈 헨리, B5

 

린다 론스타트 베스트 앨범입니다.

돈 헨리와 글렌 프라이가 같이한 Deperado 가 수록되어 들어 봅니다.

데스페라도 입니다. 느낌이 다릅니다.

 

 

좋습니다.

Long Long Time 입니다. A6,

Anne Murray 입니다.

A5, You Needed Me,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카펜터스 COLLECTED,

B7, This Masquerade 입니다.

 


 

싱글 Edge of Seventeen 을 부른 영원한 요정일것 같던 스티비 닉스의 목소리입니다.

Fleetwood Mac, Rumours,

A2, Dreams

Fleetwood Mac, Mirage,

 


 

올리비아 뉴튼 존 greatest hits vol.2

 

앗 반대로 누웠네요. 안쪽입니다.

A3, Physical 입니다. 운동하세 뮤비가 재밌었는데요.

 

홀앤 오츠입니다. Private Eyes.

ELP 입니다. 라이브 입니다.

C'est La Vi, A3

 

얼마전 작고한 제이 가일스의 제이 가일스 밴드입니다.

Love Stinks, 1979.

A1, A2, Just Can;t Wait 과 Comeback 의 이어짐이 좋고, 스네어 림을 두드리면 시원해 지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Madonna, like a virgin,

  

Like A Virgin, A3 

 

True Blue,

A1, Papa Don't Preach

 

 

Commodores, Motown,

베이비 드라이버에 삽입되었던 것 같은데 반가왔습니다.

Easy, Motown, A5 Commodores, Lionel Richie

Queen, A Night At the Opera 전곡이 다 좋습니다.

A5, 39 입니다.

 

ELO Discovery 입니다.  Midnight Blue 땜에 한장씩은 다 샀던 음반입니다.

B1 Last Train To London


Loverboy Get Lucky 입니다. 

A1 Working For the Weekend

Phiil Collins 입니다.

But Seriously,

Another Day in Paradise B1

 

Art of Noise 베스트 중에서 드래그넷 88 입니다. 톰 행크스 목소리가 샘필링되어 있습니다. 젊은 목소리입니다.

 

Clean Bandit 이란 그룹입니다.

Clean Bandit, B3 Rather Be 입니다. 33회전입니다.

 

Clean Bandit 의 What is Love 중 Disc 1, A1, Symphony 입니다. 45 회전 12인치 반입니다.

 

 

기타와 바이올린의 현소리가 좋아서 들어 보았습니다.

Gil Shaham, Goran Sollscher( 길 샴, 외란 쇨셔 )의 Paganini for two 중에서

8. Sei Sonate M.s. 27 (op. 3) For Violin And Guitar : Sonata No. 6 In E Minor : Andante 입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서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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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0-06-11 20:13:50

갑자기 마지막 인사라도 하시는 줄 알았네요.
퀸 앨범 보니까 love of my life이 너무 듣고 싶네요.
한 곡 땡기고 와야겠습니다.

WR
2020-06-11 20:13:09

안녕하세요?제목이 마땅치 않아서 인사로 드렸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
2020-06-11 20:19:04

요즘 시절이 하수상하니 무슨 일 있으신가 싶었습니다. ^^;;;

WR
2020-06-11 20:29:16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2
2020-06-11 20:14:53

저도 위스키님과 같은 생각으로 들어왔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음질이 장난이 아니네요

WR
2020-06-11 20:17:04

안녕하십니까? 생각없는 제목에 심려를 드린 것 같아 송구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좋게 보아 주시고 말씀해 주시니 아량이 넓으십니다.

감사합니다.

WR
1
2020-06-11 20:45:12

홍박사님 스피커가 좋은 거 같습니다.

1
2020-06-12 09:35:40

폰으로 들었습니다 ^^

WR
2020-06-12 10:31:50

저도 핸드폰으로 들어보겠습니다. ^^;;;

WR
Updated at 2020-06-12 11:46:57

녹음하고나서 포스팅한 후에 핸드폰으로 모니터링 확인을 해봐야 겠습니다. 앰프를 켜지 않고 헤드폰 거치해 놓고서,  작은 소리로 녹음 모니터링 하다보니, 앞뒤의 틱 잡음이나 시작과 끝나는 부분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은 확인이 어려웠는데, 핸드폰으로 들으니까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좋은 방법 배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
2020-06-11 22:00:14

거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선집을 듣는 기분인데요. ㅎㅎ

마지막 파가니니의 미안~미안해~~까지 잘 들었습니다.

WR
2020-06-11 22:18:07

ㅎㅎ 고맙습니다. 비가 오면 더 좋은데 말이죠.

1
2020-06-11 22:55:39

 코모도스와 길 샤함, 클린 밴디트라는 처음 들어보는 음반 외에는 모두 소장 중인 앨범이네요. 취햔이 비슷한데요. 반갑습니다.

WR
2020-06-12 04:26:33

감사합니다. 좋은 곡들은 언제 들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반갑게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1
2020-06-12 00:05:17

선곡 쥑이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poco는 역시 감동입니다

WR
2020-06-12 04:27:15

말씀 고맙습니다. 동감해 주셔서 저도 좋습니다.

1
2020-06-12 07:46:49

정말 모두 다 멋진 음악이고 취향 저격입니다.

WR
2020-06-12 08:04:15

취향이 저랑 같으신가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1
2020-06-12 09:38:18

코모도스 Commodores의  EASY 라는 곡은

말씀처럼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에 삽입 되었고요

주인공 남자가 폐차장 씬에서 나오는 음악입니다.

이곡을 FAITH NO MORE 도 불렀는데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WR
Updated at 2020-06-12 11:47:45

말씀 고맙습니다. 제목이 베이비 드라이버라 그런지 삽입곡에 BABY 란 단어가 들어간 곡을 고른 것 같더군요. 기억하기로는 엄마가 어릴때 주인공을 그렇게 불러서 그런 음악을 녹음해서 들어서인가라고 생각됩니다. 거리는 있지만, 가오갤의 삽입곡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비슷한 연유로 연상되기도 합니다.

1
2020-06-12 10:34:13

1. 시스템이 궁금해서 예전에 올리신 글을 찾아봤는데, 놓쳤던 좋은 글들이 많네요. 

   녹색 카트리지는 하나 EL이라는 MC카트리지군요. 

2. 이글스와 린다 론스테드는 실제로는 어떤 관계일지 궁금해요. 

    백밴드였는지, 아니면 세션?, 같은 소속사 동료? 친구?

   우리나라였다면 뭔가 분명했겠지만, 서양인들의 특성상 우리가 생각하는 상하 주종 관계는 아니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저로서는 반전), 린다 론스테드가 이글스 멤버보다 나이가 많았네요.(뭐 한두살 차이지만) 생각보다 나이도 많고요(46년생), 컨트리 락계의 아이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돌리파튼하고도 동갑이고, 에밀루 해리스도 1살밖에 차이가 안나는군요.(47년생)....  당연히 돌리 파튼이 5살은 많은 줄 알았는데... 

 

3.  J 가일스가 돌아가신 줄은 몰랐네요. 

   저 앨범을 볼때마다 일본 밴드 Happy End의 3집(1973)이 생각합니다. 

    송대관 아저씨의 해뜰날을 표절해서 히트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 의심이 커집니다. 

 

4. 잘 몰랐었는데, 뒤를 보면 플레이하는 앨범을 걸어 놓는 액자(?) 가 있군요. 

    

WR
Updated at 2020-06-12 10:54:25

말씀과 따뜻한 질문 감사드립니다.

1. 맞습니다. 하나 엑셀의 EL입니다. 원래 E 가 엘립티컬이고 L이 LOW 의 의미인데, 상위로 ML 버전과 SL 이 있습니다. ( H 버전의 고출력도 항상 같이 나옵니다.), M은 micro line contact 이고, S는 시바타입니다.

엘립티컬이 제일 아랫급인데, 일본산 또 사기는 싫고 바늘이 바꿀때도 되어서, 사파이어 캔틸레버에 라인 컨택으로 업글했습니다. 다음엔 보론에 마이크로 라인으로 업글하면, low mass 계열에선 별로 부러울게 없는 성능이 나올것 같습니다.

2. 린다가 서던 락 계열이니 선배이고, 존경하는 것 같습니다. 이곡도 헌정의미로 같이 녹음한 게 아닌가 합니다. 린다 론스태트가 은퇴할때도 어딘가에 헌정된 기사를 본것 같습니다.

3. 저도 2-3일 지나서 알았습니다. Comeback 이 디스코 리듬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 않았다면, Sex pistol 이나 Stray Cats 같은 펑크락의 대세로 세계적으로까지 알려지진 않았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이후Centerfold 로도 대히트를 하니까 이런 상상은 저만의 뇌피셜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송대관 아저씨가 빠르니까 베낀 것이라  참조를 해서 영감을 얻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지금정도로 저작권에 대한 장벽이 있었다면 못 했을 거 같습니다. 거꾸로 보면, 방미 누님의 날 보러 와요는 Oneaway Ticket 인데 원곡자에게 승인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4. 뒤가 창문입니다. 역광이 들어와서 음반 표면에 빛의 반사가 너무 세서 재생 중인 음반을 창문에 걸쳐서 빛을 막는 중입니다. 혼자 들을 때는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습니다.

질문은 섬세하게 해 주셔서 저도 번호로 달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1
2020-06-15 10:09:41

아. 혹시 가지고 계신, 코모도스 앨범에 포스터 들어있나요? 저는 있더라구요. 

포스터 앨범만 모아서 소개를 해볼까 해요. 

WR
2020-06-15 15:58:46

안녕하세요? 아니요, 없었습니다. 이베이에서 산거라서 있어도 못 보내주었던 거 같습니다.

포스터 음반 소개, 멋집십니다.

1
2020-06-12 23:10:47

좋은 녹음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바이올린 연주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WR
2020-06-13 11:22:50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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