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김윤아님 3,4집 LP앨범 사진 올려 봅니다.
콘서트 한정반으로 나왔던 LP를 장당 10만원 주고 구매했는데
이번에 공식 발매가 되었내요 ㅎㅎ
어짜피 큰 온라인 매장에서는 품절이긴 하지만 오프라인이나 기타 매장에서
구매예정이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내용물과 사진 올려봅니다.
(추가 제작 할 수도 있다고 하내요)
우선 3집 입니다.
저 작은 앨범은 재발매되었던 3집 입니다 (디지팩)
3집은 화이트 컬러 LP입니다.
그리고 저게 6p 접지 가사지 입니다.
앨범에 실렸던 사진,가사들을 저런식으로 구성해 주었습니다.
가사지가 부실해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정도만 제작해주셔도 LP쪽에서는 꽤 신경써준거죠
사진없이 텍스트만 적은 종이 한장 달랑 넣고 끝나는 경우도 많아서...ㅎㅎ
김윤아님의 사진 멋집니다. ㅎㅎ
다음은 4집입니다.
이 앨범을 듣고 20만원을 그냥 결제했습니다 ㅋㅋㅋ;;;
그러고 보니 4집 CD앨범은 사진이 전신샷에 가깝내요
4집은 블랙반입니다. (저 속지는 제가 교환한 속지 입니다)
6P 접지 가사지가 역시 들어있습니다.
3,4집 둘다 일반 슬리브 케이스입니다. 게이트 폴드 형식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CD랑다르게 LP자켓 자체가 크다보니 개인적으로는 꽤 멋지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중요할 수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음질
확실히 다시 들어봐도 4집 음질은 좀 아쉽습니다.
4집에 들어있는 전자효과음(?)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유독 3집에 비해 음질이 떨어지게 들리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라서요)
이번에 발매 되면서 4만원의 가격으로 나왔는데 팬분들이시면
구매하셔도 괜찮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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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클리닝 이후 들어봤는데 4집은 기존에 제가 구입한 cd에 비해 음질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3집은 구매를 안해서 비교를 못해보겠네요. 싱글 커버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신경써서 만든 가사지를 넣어줘서 좋더군요. 이너 슬리브 하나 그리고 끝인 경우가 요즘 꽤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