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에게 선물 받은 이소라 6집 눈썹달 초반입니다. 2004년에 발매 된 음반이구요.
초반이 회색, 보라색 두종류로 나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회색으로 발매되었다가 이소라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여 판매중지하고 보라색으로 다시 발매되었다는 설이 있다고하는군요.
부클릿에 이소라가 친필 사인이 있구요. 가수 박효신으로 추정되는이에게 쓴 메세지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4집과 5집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앨범 중고 거래가를 보니 가격대가 상당히 많이 올랐네요.
아 그래요? 팔아야겠군요 ㅎㅎ
LP인줄 알고 뜨악했네요. LP로 발매된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
패키지가 참 독특하군요예쁩니다~^^
넵 페브릭소재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 효신씨 본인은 아니시죠? 혹시 본인? 어쩌다가 흘러오게 되었을까요? 가치는 좀 더 있을 수도 있을까요? 톱 아티스트의 손을 거쳤으니...아니면 박효신씨가 애타게 찾고 있을수도 있겠군요
박효신씨 이사 와중에 버려진 음반 중 하나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습니다ㅎㅎ
쓰신 글이 음성 지원이 되네요....
따뜻한 누나 모드...
소라 누나에게 혼날 녀석 하나 있네요.^^
그러게요. 이소라가 이 게시물 보면 씁쓸해할 것 같네요.
이 앨범 안에는 향수를 뿌린 종이가 들어있는데, 향이 아직 남아 있느냐 날아갔느냐도 앨범의 가치를 결정하는데 꽤 영향을 미칠 듯.
향은 진즉에 날아갔죠. 칙칙한 커튼냄세 납니다 ㅠ
이거 상당히 구하기 어려운 앨범이라고 들었는데요... 부럽습니다.
제껀 보라색인데 제목이 있는 등쪽은 오래되서 그런가 색이 바래졌습니다.
검색해보니 회색이 초반이고 보라색이 재반이라고 합니다. 근데 상태가 너무 좋군요. 띠지까지..
리핑해서 듣다보니 덜 훼손되었네요..
이게 상당히 약해요. 보라색으로 몇번 안 펼쳐봤는데 걸레짝이 되버렸어요.
cd는 쥬얼 케이스가 답이죠.
제일 소장하고싶은음반인데 구하기가 너무힘들고 고가의 가격이다보니 ㅜㅜ
핵이빨님 이번에 6집 LP는 구매하셨나요?ㅎㅎ
넵 한장 구입했는데 a면 논란생기고 바로 팔았습니다. ㅠ
저도 한장 구입했는데 소라님 팬으로서 차마 팔지는 못하고
쟁여뒀어요ㅎㅎ
이 앨범 중고 거래가를 보니 가격대가 상당히 많이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