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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일을 위한 시간,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연속 관람 감상기

호밀밭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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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1-11 17:07:10

● 디피인들은 영화의 호불호에 관한 타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 영화의 반전이나 결말 등에 대한 정보가 본문에 포함될 경우, 반드시 게시물 제목에 '스포일러'라고 표시를 해주세요.

 

오늘 연속 관람한 내일을 위한 시간,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감상기입니다.

 

스포는 없지만 감상기 자체가 스포가 될 수는 있으니...약스포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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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을 위한 시간

사실 다르덴 감독 영화를 본적도, 마리옹의 팬도 아니지만 평이 좋아 관람을 결정.

초반 1,2 분가량을 놓쳐서 착잡한 마음에 관람을 결정.

영화의 내용은 단편으로 만들 있을 정도로 짧습니다.

이를 장편으로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 영화가 끝나갈 때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습니다.

이 영화는 좋은 점이 많습니다.

고요하게 인물을 따라가는 롱테이크, 다큐멘터리로 보일 정도로 현실감 있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 등...

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영화에 전반적으로 주제들입니다. 고용자와 피고용자의 관계, 노동자들간의 갈등, 민주적으로 보이지만 전혀 민주적이지 않은 자본주의 체계 등등...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민감한 사항들이기에 더욱 와닿지 않았나 싶습니다.

초반 놓친 부분이나 도중 부분부분 집중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관람하고 싶네요.

 

아, 영어 제목은 two days, one night 인것 같은데...한글 제목이 더 좋네요.

 

2.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프랑수아 오종이라는 감독의 이름에 끌려 관람을 결정.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봤는데 정말 보기를 잘했습니다.

인상적인 오프닝의 연출부터 엔딩까지 정말 눈을 못떼고 봤습니다.

영화의 연출도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여주인공.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더군요.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얼굴인데 필모를 보니 전혀 본 작품들이 없더군요...덕분에 영화가 더 재밋었습니다.

 

 

두 작품 중에는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가 더 좋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작품이네요.

 

다음엔 언브로큰과 아메리칸 쉐프 관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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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익명
2015-01-11 07:22:50

오종 영화들이 한동안 재미가 없다가 최근들어서 다시 재미있더군요..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도 그 재미를 이어가는 작품이었어요.. 루스 렌델의 단편을 각색했던데.. 원작도 좀 읽고 싶어요.. 마침 영화 개봉에 맞추어서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가 실린 단편집이 번역 출간되더군요.. 렌델의 기 번역출판작들은 이북으로 나왔는데.. 이번 책도 빨리 이북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ps. 아역들의 미모가 뛰어나더군요.. 로라는 너무 역변(?)한것이 아닌지..

WR
호밀밭의 이방인
2015-01-11 07:59:49

아 원작이 있었군요. 저도 로라의 역변에 놀랐지만...로라 딸의 미모에 더 놀랐네요.

익명
2015-01-11 08:07:10

네.. 저도 루시가 제일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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