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주관적인 평입니다.
별점 2개 ★★ "허접한
터미네이터 패러디 무비 감상한 느낌"
- 아무리 요즘 애들이 노안이라지만 1984년에 태어난 1편보다
2015년에 태어난 신작이 더 OLD해 보이는 아이러니. 아놀드는 노쇠했고 시리즈는 인공호흡기조차 감당하기 버겁다. 이제 그만 끝내야
할 때.
- 당장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게 돈 아끼는 건지, 끝끝내 결말을 확인하고 나가는 게 돈
아끼는 건지 두 시간 내내 고민하게 만든 영화
- 한 번씩은 어디서 본 듯한 지루한 액션의
향연.
- T-800, T-1000, T-3000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터미네이터들이 총 출동했는데도 이리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다니.
- 터미네이터를 보러 온 건지 백투더퓨쳐를 보러 온 건지. 결국엔 '아몰랑
니네 가고 싶은 미래로 가든지 말든지'
- 남주 여주 캐릭터 매력이 철철 넘쳐도 구린 스토리랑 액션이 용납이 안될
판인데, 남주 여주 無 매력. 영화 속 캐릭터도, 배우도 노..답
- 보는 내내 제발 대충 마무리 짓고
빨리 끌나길 기도한 영화. 그러나 끝날 듯 끝나지 않아서 결국 속 뒤집어지는 영화.
- 훨씬 강력해진
악당 T-3000, 하지만 존재 자체만으로 전해지는 공포감, 쫄깃함, 긴장감은 1편 T-800과 2편의 T-1000의 새끼손까락
때만도 못함. 심지어 망작이라 불리는 3편의 T-X과 비교해도 많이 귀엽고 애잔한 수준.
- 망작 쓰레기라
여겼던 터미네이터 3편을 다시금 재평가하게 만들어준 영화.
- 사랑꾼 병헌리가 연기한 T-1000, 영화 전체에서
10분 정도 나올까 말까함. 근데 가장 임팩트 있고 쫄깃하고 재밌었음(그나마). 병헌리 때문에 별점 한 개
줬음.
- 사생활 빼고 병헌리 연기는 진짜 인정하게 되는 영화. (내가 병헌리를 칭찬하게 될
줄이야ㅋㅋ)
- 나이 들어 고생한 아놀드 생각해서 별점 한 개 또 줬음. 그래서 총합 별점
2개.
- 터미네이터 1편 2편 다시보기를 추천합니다.
<영화 취향
참고하세요>
재밌게 본 영화 : 캡틴아메리카2,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 메이즈러너, 나를 찾아줘, 인터스텔라,
킹스맨, 매드맥스
재미없게 본 영화 : 혹선탈출 반격의 서막, 명량, 주피터 어센딩, 어벤져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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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의 해맑지만 사악한 표정은 나름 훌륭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