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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심형래 감독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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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06-04-30 21:51:11
자세한 긴 후기는  영구아트무비의 약간의 검열 (?) 후에

(아직 발설되면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것들은 발설하지 안해줬음 하더군요. ^^; )

디워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고, 
일단 간단하게 끄적여 보겠습니다.




오늘 심감독님과 조감독님 말씀으로는
언론및 기자분들을 포함한 아무에게도 공개 안한
영상을 약 20여분 보고왔습니다.


일단 ,

" 지금까지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영상이 20% 의 퀄리티다. "

심감독님의 이 발언에 대해 아무도 안믿었지 않습니까 ?
심지어, 저도 의심스러웠던건 사실입니다.




결론은 사실입니다.


오늘 20여분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 등뒤가 오싹할정도의 전율을 느꼇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그동안 많은분들이 걱정하시던 심감독님의 연출력,
이부분은 저도 걱정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참 일취월장이란 말로도 표현 못할정도로 엄청났습니다.

기껏해야 어설프게 블록버스터를 표방하는 수준이랄꺼란
생각을 가지신분들은 직접 나중에 개봉후에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20여분의 영상을 보고 딱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소위 말하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들을 보면서 느꼇던

(쥬라기공원을 보고 느꼇던 긴박감
반지의 제왕의 대규모 전투씬을 보면서 느끼는 흥분감
우주전쟁에서 온 도시가 초토화 되면서 느껴졌던 공포감
킹콩의  그 다이나믹함과 파괴력에서 나오는 스피드함과 묵직함 등등)

그런것들이 총집합되있습니다.



연출력이 좋다. 라는 말은 어떨때 쓰는건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블록버스터라는 지향점을 가진 영화의 20여분의 영상을 보면서
기존 할리웃 블록버스터에 느낄수 있었던 감정들보다
더욱 충격적으로 느껴졌다면 표현이 될까요 ?



그리고 기술적인 면,
CG,특효,촬영,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심감독님께서 D - war의 또다른 뜻이 
DIGITAL WAR라고 언급했던거
기억하십니까 ? 


이미 헐리우드 수준을 뛰어 넘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개봉후 난리가 날걸로 예상합니다.


이 영화가 동양의 작은 나라 한국의 기술이라는 것에 대해
그동안 블록버스터와 SF의 독보적이였던
헐리우드가 어떻게 반응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저는 이제 일체의 의심도 없다고나 할까요.

여러모로 개봉후에 D -war는 전세계적으로 빅이슈가 될것을 장담합니다.



그리고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SF인프라 불모지 대한민국땅에서 이런 엄청난 일을 하신
심감독님과 일요일인데도 후반작업중인 영구아트 120여명의 직원들
개인적으로 이분들을 혁명가 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







ps.

너무 오바한다.
이런 느낌드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정말 느낀 그대로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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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케이브닭
8
2006-04-30 12:43:13

기대 됩니다. 두근두근

WR
2006-04-30 12:47:20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동그라미_3
1
2006-04-30 12:45:25

저도 가서 20분 동영상을 보고 싶군요 (ㅜ.ㅜ)

WR
2006-04-30 12:46:57

저도 오늘 " 도대체 왜 숨기고 있는건지... " 이해가 안갔습니다. -_-;;

GREENPEACE
2006-04-30 12:50:31

우와 어떤분이신지 이런 특혜를... 부럽습니다. ^^; 어째거나 이번엔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님께서 느껴보신 만큼만 볼수있었으면... 글보고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일마레
4
2006-04-30 13:16:39

이로써 올 여름에 기대하는 블럭버스터가 하나 더 늘었네요.. 월드컵 16강 그리고 디 워.. ^^

빵곰
2006-04-30 13:31:49

아.. 기대됩니다

moonbangoo
10
2006-04-30 13:38:06

공개안한 영상이란게....기존공개 영상의 고퀄리티 버젼인가요. 너무기대하면 안되겠구 솔직히 아직 반신반의입니다.

BiBob
14
2006-04-30 13:45:57

디워 관련 글들을 디피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런 글들 읽으면서도 왠지 반신반의 하게 되고, 눈으로 보기 전까진 믿을 수가 없겠다는게 솔직한 제 생각입니다. 죄송하지만 디워에 대한 큰 기대감도 조금은 이해가 안된다는.. 물론 어린 시절 심형래씨의 영화들을 보고 자란 세대인 만큼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은 있지만.

sandman
2006-05-01 11:49:17

용가리때도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한국SF영화의 선구자 심감독을 무조건적으로 칭송하는 분위기였었죠 부디 이번엔 전작과 다르길 바랍니다....

새끈이
2006-04-30 13:51:16

D-war_dvdscreener.avi 이런 거 돌지 않게 잘 관리 하면 좋겠습니다. 불안해서 노파심에...

grungee
16
2006-04-30 13:58:39

이상하게 저는 Great Jikyu님의 디워에 관한 글을 보면 기대감보다는 의구심이 점점 더 생기더군요.. 그냥 긴거 필요없이 밑에도 있는 수퍼맨영상처럼 짧지만 인상적인 장면들이 더 보고싶게만듭니다.. 부디 올겨울에는 꼭 개봉하기를 바랍니다..

2006-04-30 13:59:03

오호... 그런 말씀 들으니 또 기대가 ^^;

코넨네
9
2006-04-30 14:02:39

저도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화가 얼마나 대단하든 10초든 15초든 영상을 짧막하게 공개하는것도 좋을텐데....아무것도 보지않고서 코끼리 코를 만진다는것은 장님에겐 이게 코끼리인지..다리인지.. 그저 ? 에 불과할 뿐이겠지요

귀떽군
1
2006-04-30 14:04:51

퍼가겠습니다. ^^;; 암튼 에고편이라도 빨리 나왔으면..

프리스타일_1
9
2006-04-30 14:08:26

예전에 D-war 관련해서 제가 몇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전 이 영화 개봉하면 어쨌든간에 극장에서 무조건 보기로 했습니다 Great Jikyu님 말씀이 진짜라면 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 영화를 칭찬할 것이고요 아니라면 찐한~ bad 감상기 들어갑니다 근데 Great Jikyu님이 예전에 제작비 1400억 넘는다며 심감독님 존경한다고도 하셨는데 결국 그게 아닌 것이 밝혀졌죠... 그래서 죄송합니다만... 이 글도 솔직히 의심이 갑니다

WR
2006-04-30 20:58:27

1400억이라고 제가 확신한적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IMDB에 올라온 사실을 그대로 출처 밝힌후 인용해서 글을 올린적은 있던걸로 압니다.

15
2006-04-30 14:58:10

.........왜 이 글을 올리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기대치를 올리시면 올리실수록 개봉당일 실망할 관객들도 많아집니다. 영화는 개봉하고 나서 관객들과 비평가들의 반응을 통한 결과로 승부해야 합니다. 개봉도 안한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자꾸 높이는 건 어찌보면 [디워]라는 영화에 대한 역효과만 낳을 뿐입니다. 그냥 조용히 정식 예고편이 나오길 기다리는게 어쩌면 그 영화를 위해서라도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롸큐빠세
2006-04-30 15:20:14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실 것까진 없다고 봅니다. D-War라고 다른 영화들과 차별대우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영화들도 기대심에 올라오는 게시물들은 많지 않습니까? 비록 DP에도 많은 분들이 당 영화를 기대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글을 읽으실 분들도 많지만 글 자체에 어떤 여론을 조장하는 논지도 아니고 순수하게 감상과 기대를 말씀하신 것 같아서...

키친
5
2006-04-30 15:07:55

조용히 지켜보는게 좋을듯.. 개봉하면 알게 되겠죠. 솔직히 저도 그다지 기대는 안합니다. 다만 용가리를 극장에서 본 후의 실망감 내지는 배신감을 또 느끼진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싶습니다. 개봉 후 평들이 괜찮다면 극장에서 관람할 생각입니다만..

야맹증
10
2006-04-30 15:17:17

이렇게 개봉되기 전에 말만 많은 영화는 처음 봤습니다. 그동안 디-워 내용에 리플은 안 달았었는데 이제 슬 짜증이 납니다. -_-; 한두번 이었으면 솔깃 했겠지만 이제는 역효과가 날듯 합니다.... 정말 그렇게 퀄리티가 뛰어나다면 그냥 영화 다 만들고 나서 공개 해도 늦지 않을듯...

롸큐빠세
12
2006-04-30 15:18:35

딴지를 거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래도 기대가 안 되고 심감독의 연출력과 작품성에 의심이 갑니다. 결국은 개봉해봐야 아는 것이죠. 왜 여태 20%만 공개하는 것인지도 이해가 안가고...

알의귀환
5
2006-04-30 15:49:02

디워 영화 설정 자체가 저랑 코드않맞아서 안봅니다.... 특수효과나 시각효과분야에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심형래씨는 인정하고 싶으나 영화 감독 심형래씨로는 인정 못하겠읍니다...

분코
11
2006-04-30 15:50:06

디워 홈피에서 후기들을 찾아보니 조감독이란 분이 견학자들에게 보여준 영상은 30% 짜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더군요. 어째 100% 짜리 영상은 영화가 개봉된 후에도 영영 보지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WR
2006-04-30 20:57:05

30% 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입니다. 영상 다보고 난뒤 감독님이 그제서야 말씀하시더라고요. 이게 한 30%퀄리티 작업물이라고 견학자들 모두 경악했습니다. 그정도로 완벽해보였는데 30%라고 하시니 헐...

프라임 WK
2006-04-30 16:04:01

아... 나의 영원한 에스퍼맨~~ 기대하겠습니다~! 불신을 없애버릴 대작이 나오길~!

용가리_1
12
2006-04-30 16:08:54

Great Jikyu님 글중에 '묵직함'이 정말 기대하게 만드네요. 헐리우드 영화도 CG사용때 무게감이 느껴지는 영화는 몇편 안되거든요. 슈렉은 허공에 둥둥 날라다니는데 몬주에선 같은 괴물이라도 무게감이 느껴지죠. 용가리때 제일 아쉬웠던게 괴수의 무게감을 전혀 느끼지 못했었고, 공개된 영상에서도 그런게 좀 아쉬웠었는데 Great Jikyu님의 '묵직함'단어 한방에 무지 안심이 되는군요. 영구와공룡쭈쭈가 나온지 1993년이고, 그때 헐리우드는 쥬라기공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어마어마 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중요한건 심감독님은 지금도 영화를 만들고 있고, D-WAR에서 끝낼 사람이 아니라는겁니다. 정말 기대 만빵하고 있구, d-war가 수준에 미달했다해도 나는 다음작품을 또 기다릴겁니다. ㅋㅋ

WR
2006-04-30 21:15:52

CG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상상이 가실겁니다. 영화속 이무기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놀랍습니다. 어찌보면 아나콘다의 움직임을 생각 하실수도 있을텐데.. 완전 규모와 개념자체가 다른 생물입니다. -_-; 그 독특한 움직임때문에 상당히 독특하고 긴장감있고 골떄리는(?) 연출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케일에서 느껴지는 묵직함이라고 하나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 아시아의 생물체가 생전 처음보는 움직임으로 LA를 그냥 초토화를 시킵니다.; 이 임팩트가 상당했습니다.

PSYlove
7
2006-04-30 17:17:14

리플에 "비꼼" 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용가리_1
2006-04-30 20:27:37

사실 심감독님이 그런 소리 듣게끔 한것도 사실이죠....그런 부분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영사랑장고
2006-04-30 18:20:38

정말 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부럽 ^^).....뛰어난 퀄리티의 영화를 기대해봅니다.

막시무스
3
2006-04-30 19:18:38

저도 무제바보님 글처럼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기대치를 높여놓으면 그런저런 영화로 보게 될분들도 많을텐데 그게 걱정이네요. 제가 겪어봤거든요. 어떤 영화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재밌고 죽이는 영화 첨이다 라고 입에 마르도록 칭찬을 해서 봤는데 막상 가서보니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WR
2006-04-30 21:01:36

예.저도 나중에 개봉한뒤 디워가 마음에 안드시는분들은 지금 제글을 떠올리실수도 있지만.;; 그간 DP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저도 보아왔고, 그 영화들에 비해 이번에 보고온 디워의 영상에 더욱 신선한 충격을 받았으면 받았지. 부족하다라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았기 때문에 느낀 감정 그대로 글을 올려본겁니다 ^^;

WR
9
2006-04-30 21:09:30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드리자면, 지금 밑의 슈퍼맨 리턴즈의 도시 빌딩숲을 가로질르는 비행장면을 보시고, 많은 DP분들이 " 사실적이다, 흥분된다. "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 솔직히 이런 반응을 보고도 전 DP분들이 나중에 디워의 하이라이트인 LA씬들을 보고 어떤 반응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늘 디워의 LA씬을 보고온 제 눈으로 아래 슈퍼맨의 비행장면이 오히려 부족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이거 본의아니게 눈이 더 높아진것 같습니다. -_-;;) 본문에서 밝힌바와 같이 개봉후 SF독점지인 헐리우드의 반응이 상당히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하하;;

Jade
2006-05-01 16:24:25

수퍼맨은 화려한 연출을 보여준 감독의 전작, 그리고 제때 개봉하는 스케쥴 준수, 적절한 시기에 터져나온 티져 예고편 등 전형적인 상업 영화의 마케팅이 꾸준히 따라온 경우입니다. 지금 디워의 영상의 퀄리티에 대해 필요 이상의 반감을 가지신 분들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영상이 모든걸 말해줄 수는 없잖습니까? 디워가 계속 개봉 스케쥴 미루고 20% 30% 타령만 안한 상태에서 일부 영상만 공개했더라도 냉소적인 반응은 훨씬 줄어들었을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수퍼맨 리턴즈도 개봉후 스토리가 빈약하다면 욕을 먹겠죠. 하지만 디 워는 사전거품이 수퍼맨 저리가라 할만큼 크디큰 영화입니다. 만약 결과가 안좋을 경우 반대급부도 엄청날 겁니다.

기부금입학생
2006-04-30 21:34:57

기대감 증폭 1000% 입니다^^

LO~J.H~VE
2006-04-30 22:46:08

기대됩니다!!

nowhear
1
2006-05-01 00:09:11

영화가 재미없든지 재미있든지... 저는 극장에서 꼭 볼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아시아권에서 이 정도의 정열을 가지고 작품을 만드시는것은.... 그 정열에 영화를 보고싶을뿐입니다.. 작품은 그 사람의 정열이 들어가있을때.. 볼맛이 납니다.. 고민한 흔적과 갈등한 흔적들을.. 영화에서 찾아내면서..같이 고민하고 느끼고 싶을뿐입니다.. 그리고, 이 리뷰가 오버든 아니든... 그 느낌이 그대로..나왔으면하고 바랍니다..

서태지
4
2006-05-01 00:20:41

아무리 그래픽이 뛰어나도...볼거리가 있어도...내용없으면 망하는게 정석... 내용에서 기대를 해봅니다...

2006-05-01 00:33:19

Great Jikyu 말씀대로라면 정말 대단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헐리우드의 퀄리티도 이미 올때까지 온 느낌인데 그걸 뛰어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괴물이라니.. 그런데 디워의 개봉일은 언제인가요?

프리스타일_1
2006-05-01 02:53:55

빠르면 올해 5~6월 개봉해 M:i 3, 슈퍼맨 리턴즈, 포세이돈과 맞짱 뜰 예정이었으나 그럴 일은 없어졌고..(아마도 그 때문에 영구 아트 무비 견학행사를 한건 아닌지...) 올해 11월에 개봉해서 겨울 시즌 블록버스터들과 맞짱 뜬답니다 근데 그건 그떄 되봐야 아는거죠, 뭐...

위즈
3
2006-05-01 00:38:00

아 저를 포함한 기다리다 지치고 반신반의 하는 많은분들이 빨리 비웃음거리가 되었으면,,,,

▦▦미르
10
2006-05-01 02:27:09

각 리플마다 달린 추천과 반대의 숫자와 추세가 말해주는 의미(?)는 상당히 재미있군요. 하여간 예전에도 말했지만 올해를 넘기면 개봉해도 안 봅니다. 기다릴 만큼 기다렸음...

프리스타일_1
2006-05-01 03:01:18

그래도 저는 봅니다 몇년 전에 네이버에서 디워 광팬들에게 이지매를 당한 후 한동안 디워 제목만 들어도 오장육부가 뒤틀렸었지만, 끝을 모르는 디워 추종자들의 심형래 감독에 대한 엄청난 충성심 때문에 "얼마나 잘난 영화길래, 내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봐주마!"하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정말 엄청난 물건이면 저 또한 광신도(?)가 될 것이며, 아니라면 딴지일보 영진공의 워스트 글의 형식을 패러디한 ex) "따라서 본 특위는 본 쉣무비를 워스트에 뽕한다!" 아쭈 찐한~ bad 감상기 날릴 예정입니다 디워 개봉이 앞으로 몇년후가 되든 10년이 더 걸리든 말이죠 에휴, 어쨌든 오늘은 노동절 휴무네요 모두들 휴일 잘 보내시길... ^^;

▦▦미르
2006-05-01 03:17:25

네이버는 잘못(?)걸리면 좀 심하게 당하죠. 그나저나 출근했어도 황금연휴로 채워진 주말때문에 버팁니다... ^^;;

howdoudo
2
2006-05-01 03:07:01

흠 개봉하면 꼭 볼겁니다. 다만,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꾸 기대치만 마구 올려놓는것은 나중에 나올 퀄리티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되었던 좋을것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쿤타맨
5
2006-05-01 03:16:48

그렇게 칭찬하시는걸 보니 일단 영상의 퀄리티는 인정해도 될것 같습니다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은... 직접 봐야 알수있겠죠. 원더플 데이즈도 20분 정도 추려서 보여주면 세계어디에서도 뒤쳐질것 없는 화면라고 생각듭니다. 그러나 이야기로 풀어놓았을땐 관객들의 평은 많이 암담했죠. 암튼 20%, 30% 숫자 얘기는 그만 하고 극장에서 제대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심감독님이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충격
15
2006-05-01 04:53:35

보이는 건 없는데 말들만은 창궐하는 형국이라... 용들이 날뛴다 한들 보이는 건 뱀꼬리밖에 없더이다... 황박사를 타산지석 삼아 교훈을 얻었기를 바라보네...

배부른소리
2
2006-05-01 06:09:30

일단 기대하렵니다!!!!

솜사탕2개
3
2006-05-01 07:44:01

심형래 감독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SF를 한다고 헀을때 다들 불가능이라 했죠 전 용가리 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우리의 기대치가 높았고 언론을 상대할때 프로답지 못했기 때문에 욕 먹은거죠 심형래감독은 맨땅에 헤딩해서 이정도까지 온거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을거 갔습니다 기초가 튼튼하죠

마음만 윤대협
2006-05-01 08:20:29

사람 기분이라는게 그렇잖아요. 막연히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 마음한편에 그래도 잘 되지 않을까하는 묘한 기대감. WBC에서 미국이랑 경기할 때 우리모두 대부분 느꼈었던 그런 기대감, 불안 등등요. 영화야 둘째치고 이런 기대감은 맘에 드는걸요.

infestation
10
2006-05-01 10:55:06

언제까지 20, 30퍼센트 얘기만 하실껀지... 40이나 50퍼센트는 내년쯤 가능하기는 한겁니까? 무슨 영화계의 듀크누켐 포에버도 아니고... 그리고 이제는 슈퍼맨 리턴즈와의 비교라.. 훔냐 엄청난 반대수로 보아서 만약 게시글에도 반대기능이 있었다면 이글은 벌써 뭍혔을듯 하네요.

이종범
4
2006-05-01 13:14:38

몇년동안 20%~30%였는데 6개월내로 100%가 공개가 가능할까요??? 솔직히 기대보다는 궁금함 때문에 기다려지는 영화네요...

프리스타일_1
2006-05-01 13:30:44

혹시 압니까? 올해 11월에 개봉하고 "뭐냐? CG가 겨우 이거냐?" 하면서 악평 올라오면 "CG가 완성된게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보채서 개봉한거다." 그러면서 2년뒤에 "2008 업그레이드 디 워"가 나올지도 모르죠 그래도 디워가 아무리 쫄딱 망하더라도 심형래 감독 팬들은 또 심형래 감독의 차기작 "피시 워(물고기 전쟁)"를 기대한다고 하겠죠 그리고 지금처럼 "피시 워 사진 유출", "피시 워 출연 배우들 재미있는 점"등등의 글들을 또 봐야 하겠죠 -_-;; P.S : 디 워 팬분들은 제 글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몇 년째 20%, 30% CG와 언론 플레이만 펼치는 디 워를 기다리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디 워가 대단한 퀄리티(CG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완성도를 말합니다.)를 보여준다면, 저는 다시 한 번 심형래 감독의 열렬한 팬이 될겁니다. 심형래 감독은 어릴적 저의 우상 에스퍼맨이자 영구였으니까요

이종범
2006-05-01 16:54:37

디워에 대한 호기심을 들자면 아마도 새로운 홍보방식이라고 생각되네요.몇년동안 상영전부터 모 관계자의~카더라 식의 홍보..하지만 덧글들의 분위기에서 이에 대한 반발이 느껴지네요.영화로 직접보여주겠다는 말은 좋은데.그 전에 자꾸 입으로만 보여줄려고 하니까..이런 분위기가 된건지..

SUNk
2
2006-05-01 16:13:01

완전 기대 !!!!!!!!!!!!!!!!!!!!!

키노
4
2006-05-01 19:41:51

영화에 쏟아지는 수많은 의구심을 안다면 이쯤에서 한번쯤 그 놀랍다는 동영상의 일부라도 공개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못믿겠습니다

Fox...
1
2006-05-02 00:28:40

DP에서 D-war에 대한 정보로 Great Jikyu님 만큼 객관적인 정보는 없기에 우선 기대를 이어갑니다. 더 이상은 미뤄지지 않고 개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모
4
2006-05-02 01:16:26

앞선 영화에서도 그렇고.. 밑에 로보캅에 대한 제작비화에서도 나왔듯이.. 폴 버호벤이 가장 최고로 신경썼던 부분이 유치뽕짝의 어린이 만화 수준의 각본을 진짜 현실처럼 리얼성과 무게를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모든 에너지를 바쳤다고 돼 있습니다. D-War 에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점이 아마도 이점일 겁니다. 특수효과의 헐리우드를 뺨치거나 능가하는 스케일이나 파괴력이 걱정되는게 아니라 전체 화면에서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돌맹이 하나하나에까지 소품처럼 느껴지지 않게 미니어처럼 느껴지지 않게... 한마디로 헐리우드 같은 철저한 완벽주의적 제작의 수준에 도달할수 있을것이냐.. 또 그렇다하더라도 이무기가 판치는 영화에서 얼만큼 현실적으로 느끼게할수 있는 몰입감을 줄수 있을 것이냐.. 뭐 일단 이정도 일것 같네요. 사람 머리는 간사한게 처음부터 애니나 영화의 성격이 비현실적인 만화같은 얘기라고 인지된 상태에서 보면 캐릭터들의 우스꽝스런 모습이나 비힌셜적 캐릭터도 즐겁게 봐주지만... 실사를 목표로 마치 현실인양 봐주길 원하는 제작 의도로 만들어졌다면 머리카락 한올 한올까지도 뇌에서 그냥 넘어가지질 않습니다. 이런점을 과연 심형래 감독이 얼만큼 심도있게 파악하고 계시는지 참 궁금하군요.

Droid91
2006-05-02 04:12:31

여기 분위기 딱 보니 외국에서 흥행성공하고 좋게 평가 받아도 국내에서는 힘들것 같습니다..

inaba
2006-05-02 04:16:43

심형래씨 싫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가보네요.

TYLER
4
2006-05-02 06:06:31

지난번에 충격의 예고편 공개 라고 올리신 글에서는 주인공들이 대화만 하는 장면만 있었던 거 기억하시는지.. 좀처럼 신뢰가 안가는군요..

랜디
2
2006-05-02 06:43:33

심형래는 국민학생 시절부터 제 우상이었고, 그의 배우로서의 커리어에는 모든 경의를 표합니다. 심감독이 만든 용가리란 영화를 봤습니다. 씁쓸함을 애써 억누르고 용가리 2000도 봤습니다. 그 이후로 심감독은 제게 삼류감독이 됐습니다. 지금 시점에선 그렇다는 겁니다. 거기에서 디워가 어떤점에서 나아간 것이 있는가, 저는 모릅니다. 디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은 비즈니스적으로 신뢰감이 제로에 가까운 영화의 수순을 밟고 있기 때문이지, 심감독에 대한 비호감이나 SF영화에 대한 편견때문이 아닙니다. 만약 디워가 성공한다면 제 마눌님 석사졸업논문 주제로 써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Bridy
2
2006-05-02 11:57:49

사실 지금은 카더라 감상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감상이 필요합니다. 남들이 아무리 멋지다고 해도, 보는 눈이 애당초 다릅니다. 반지의 제왕이면 절정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면, 반지의 제왕도 어색한 부분을 잡아내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개인적으로 심형래씨나 영구아트 무척 좋아합니다. 단지, 작품보다는 말이나 소문이 우선시 되는 그 방법이 무척 싫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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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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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의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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