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감상기] 여전한 통쾌함?-록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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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14:14:37
![[감상기] 여전한 통쾌함?-록키5](/files/upload/200605/20060501141518351.jpg)
당시 같은 반 친구중 어려운 영화를 많이 보는 한 조숙한 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록키5를 보고 너무 재밌단 얘기를 하자 엄청 비웃었습니다. 그게 영화냐구...ㅋㅋㅋ
여하튼 오랫만에 영화를 보니 확실히 그때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너무나 단순명료한 스토리 라인과 안일할 정도의 평범한 연출이 눈에 많이 거슬리며 저도 모르게 헛웃음이 나오더군요.-오히려 이게 록키 시리즈의 백미(?)지도-확실히 록키 시리즈중 작품성으로는 가장 쳐지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같은 시기에 본 '분노의 주먹'은 보면 볼수록 명작인데 말이죠...
하지만 라스트 길거리 결투 신만은 여전히 통쾌하더군요. 1편의 애절한 혈투와는 비교할 순 없지만 스승과 제자간 결투라는 설정도 흥미롭고 이에 따른 응축된 분노의 폭발도 충분히 어필되지 않나 싶습니다. 극장에서 이 라스트 결투에 무척 흥분했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봐도 이 부분만은 가슴이 쿵쾅대더군요.
록키6이 곧 나온다던데 5탄을 보니 솔직히 걱정되긴 합니다. '스탤론'이란 배우에 연민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나온다니 일단 지켜봐야겠죠. 중학교 시절때의 그 마음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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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영화는 다시보면 추억이 같이 따라다니는 아주 좋은 점이 있죠.. 저는 그점을 좋아합니다.. 치매예방에두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