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감상기] X-MEN 3 (스포..)
6월에 기다리는 영화가 3편있었는데 그중 하나인 '비열한 거리'를 어제 관람하고
오늘은 엑스맨3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이제 슈퍼맨 리턴즈만 남았네요..^^)
원래 '~맨'류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예전에 엑스맨 1편이 개봉할땐
별로 흥미가 가지 않더구요. 그래서 2편까지 극장에서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1편을 접하고 이거 뭔가 있구나라고 느끼고 바로 2편까지 감상했습니다.
여타 액션영화나 SF영화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3편까지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3편에서 감독이 교체되는 바람에 살짝 걱정하고 있기도 했구요. 사실 '브랫 레트너'감독은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긴 하지만 '싱어' 감독만큼의 신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더 크기도
했구요. 다행히도 3편은 1.2편이 쌓아놓은 배경을 그대로 가지고 가더군요.
1.2편과의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액션을 크게 강조했더군요. 그래서 보는 재미는 확실히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1.2편보다는 조금 실망스러운 면이 있었습니다. 1.2편에서 계속 말한 내용을 가지고
일을 더 크게 만들어서 액션을 많이 보여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신비스러움과
갑작스런 죽음 또는 치료(큐어)를 이용하여 관객의 호기심을 극대화시키려는 모습도 보였구요.
좀 불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나왔습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주제가 꽤 좋았으니까요.
그리고 엔딩크레딧 이후 장면도 보고 나왔습니다. 예전 '시체들의 새벽'때도 엔딩크레딧 이후 장면을
보고 나오려고 기다리다가 꺼버리는 바람에 나와서 항의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엔 아예 들어가기 전에
직원에게 끝까지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친구녀석이랑 저랑 둘만 끝까지 남아서 보고 나왔지요..
다음 편이 제작 가능하다는 복선을 보여주더군요.
아무튼 1.2편의 분위기도 어느 정도 살리고 액션도 멋있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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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올라간다음에 무슨 장면이 나오는지 쪽지로 알려주실 수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