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2018-100] 호밀밭의 반항아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제롬 데이비드 셀린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호밀밭의 파수꾼이 바로 작가의 모습이었으며 그당시 미국의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대표하여 호밀밭의 파수꾼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어린 꼬꼬마시절부터 영화에 출연한 니콜라스 홀트가 이젠 성인을 넘어 중년의 연기를 하는군요. 영화를 감상하고 나니 니콜라이 홀트는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덜 신경질적이고 너무 해맑은 모습이 영~ 셀린저 같지가 않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진행자가 작품 설명을 하고 질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인 선생님과의 지적인 성장,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생계로부터 자유로운 글을 쓰기 위해 진짜 그렇게 실천할 정도로 무섭도록 순수한 작가의 영혼을 잠시 들여다 볼수있는 소중한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의 별점은 두개 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