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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2018-102] 핫 섬머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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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25 21:34:18

청소년 격정 멜로
요즘 뜨는 배우 티모시 셸러메이 주연입니다.
오늘 감상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도 그렇고 99% 여성관객이었습니다.
티모시의 매력은 같이 본 친구의 분석으로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귀여운 인상에 접근성이 용이한 (부담스럽지 않은)외모 때문에 가지고 놀다가 차버려도 죄책감이 덜한 옛남친을 떠올리게 한다는 군요;;;(어디까지나 그녀의 의견임) 국내에도 학창시절 못이룬 사랑을 추억하는 영화가 있듯이 이영화도 청소년기의 격정 멜로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와 달리 마약을 다루는 점이 큰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터미네이터2가 개봉되던 시절 나는 뭐했나? 싶은 과감하고도 불같은 욕정 덩어리들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남자는 여자와 데이트를 하기위해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가 되고
마약을 팔고
어머니의 뜻을 거스리기도 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일시 정지하고 오로지 번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사랑이 가동되면 모든 논리 이성 합리적 판단력은 마비됩니다.

미국 애들도 만만치 않은 고민을 안고 사는구나...

이 영화의 별점은 5개중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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