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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로메로 [시체들의 새벽] 국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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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7
2020-03-31 13: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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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2020-03-31 14:23:13

엥 갑자기요?

Updated at 2020-03-31 15:13:48

킹덤이 이 영화까지 개봉하게 하네요.
근데 고전영화 자주 안 봐온 관객은 만족하기 힘들텐데.. 분장수준, 진행속도 등..

2020-03-31 15:20:34

잭스나이더의 2004년 리메이크 작을 보시길 권합니다. 영문제목 동일, 한글 제목은 새벽의 저주.

2020-03-31 15:25:26

ㅎㅎㅎ 아마 제 기억으로 런닝좀비가 처음 나온 영화죠 

2
2020-03-31 16:43:23

대니보일의 28일후가 달리는 좀비는
먼저일겁니다.

2020-03-31 17:25:15

댄 오베넌의 바탈리안(리턴 오브더 리빙데드)에서 먼저 러닝좀비가 출연하지요.ㅋ

1
2020-03-31 20:19:33

근데 정작 조지 로메로옹은 '살점이 썩는데 뛰어다니는게 말이 되냐'면서

달리는 좀비를 엄청 싫어했다죠

2020-03-31 20:22:28

잭 스파니어 버전은 쇼핑몰 독차지에 대한 판타지를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죠.

2020-03-31 15:25:08

보통 리메이크가 원작을 초월하기 힘들지만

리메이크가 원작을 초월한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죠.

저도 잭스나이더 버전을 추천드립니다. 

7
Updated at 2020-03-31 16:08:25

장르물의 게임의 규칙을 알고 오리지널과 현 시대 작품을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다른 예시로 프로메테우스로 세계관 입문한 팬이 리들리 스콧의 에이리언을 보고 “이거 감은 오는데 왜 이리 느려?” 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죠. 시체들의 새벽 같은 경우에는 78년도 오리지널이 유머도 연출도 각본도 훨씬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2020-03-31 20:08:38

저도 동감.

대부분의 좀비영화 다 보았지만 이 작품을 뛰어넘는 좀비 영화 못 보았네요.

2020-03-31 20:20:33

새벽의 저주와 시체들의 새벽은 아에 하려는 이야기가 다르다고 봐요 저는

시체들의 새벽이 블랙코미디면 새벽의 저주는 소재만 따온 고어물 느낌

2020-03-31 20:24:42

 근데 전 이 영화 보면서 사운드효과랑 백그라운드 음악 때문에 어수선해지더군요. 오히려 비장함이나 긴급함을 떨어 뜨린거 같아요. 음향의 남발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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