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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회원님들은 부모님들과 같이 본 영화 중 어떤 영화가 가장 야했나요??

불타는가리비
1
  1218
2020-09-01 13:30:52

저는

 

국민학교 때   Life Force 라는 영화를 엄마 아빠랑 같이 봤습니다.

외계에서 온 뱀파이어죠..  뱀파이어가 여성인데 웃통 훌렁까고 돌아다닙니다..

 

초중반 웃통까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니까 엄마가 저의 눈을 가리더군요

아빠는 어흠. 어허흠.. 하면서 어쩔 쭐 모르셨고..

 

나는 왜 눈 가리냐고 엄마손을 깨물고 그렇게 어른이 되었습니다

 

 

중반부에 가니 엄마가 나가서 놀고 있으면 돈까스 사준다고 해서 나가긴 했다만

그래도 기억나네요..  

 

 

 

47
댓글
2020-09-01 04:35:51 (211.*.*.228)

리쎌웨폰 비디오로 빌려보는데... 오프닝에 딱지금까지 가장 기억에남는 민망함이었네요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4:54:23

으음..   잘 기억이 안 나요.. 알꺼 다 알고 보던 시절이여서 그런가 싶어요..ㅜㅜ

맘마유토
2020-09-01 04:35:53

터미네이터1 에서 꽤 적나라하게 나왔더랬죠.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4:54:42

아놀드 궁뎅이??  

맘마유토
Updated at 2020-09-01 05:04:44

아뇨.. 1편에서 존코너 베이비 만드는 짧은 배드씬이 있었어요. ^^;

inkjet
1
2020-09-01 04:39:33

제가 본 영화 중엔 색,계가 가장 야하다기보다는 좀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WR
불타는가리비
1
2020-09-01 04:42:13

색계는 은밀하고 야한 영환데  이것도 부모님이랑 같이 보기는 좀 힘든 영화죠..

inkjet
1
2020-09-01 04:43:16

부모님과 같이 볼 땐 무조건 15세 관람가까지만... 청불은 선정성 때문이든 폭력성 때문이든 곤란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B급좌파
2020-09-01 04:40:47

아버지가 007시리즈 좋아하셔서 비디오 빌려서 같이 보곤 했는데 본드걸 때문에 야했던 기억.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4:43:14

저는 아버지랑 같이 본 007 첫 영화가 뷰투어킬인데..  난감하진 않았어요

그 누나가 엄청 쌔서 다른게 보이질 않아서요..

T-rex
2020-09-01 04:44:31

사촌형이 명절 전날, 큰집에 13일의 금요일 3편인가 비디오를 빌려오는 바람에..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4:46:50

그거 혹시 바나나 먹은거 다시 토해냈던 씨리즈 아닌가요??  ㅋㅋ

T-rex
2020-09-01 04:49:29
https://www.youtube.com/watch?v=qm477JgEhEg&has_verified=1

 

이걸 보니까 3편 맞는 것 같네요. 자전거 탄 쌍동이가 기억이 남는군요. 국민학교 때였는데...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4:51:25

이거 당시 우뢰매였나.. 독고탁 씨리즈였나 암튼 보러 갔다가 꽉차서 못 보는 바람에 본게

13일의 금요일 3편으로 기억했는데 맞네요...    13일의 금요일은 웃통까는 전통이 살아있는

근본있는 영화죠.. +.+

마이클식칼
2020-09-01 08:13:11

자전거 탄 쌍둥이는 4편입니다^^

사모나
2
2020-09-01 04:46:48

토니 에드만을 가족영화라고 추천받아서 온가족이서 극장에 가서 봤는데... 후반 20분은 등장인물 모두가 발가벗고 나오더라구요. 난감했습니다..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4:49:49

저는 크고나서 본 영화네요.. ㅋㅋ  이거 참 생각 많이 하게 되는 영화죠

사모나
2
2020-09-01 04:58:10

그래도 어머니는 정말 인상깊은 영화였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도 너무 좋게 봤습니다

Swimming
1
2020-09-01 05:19:27

제게 그해 나온 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저두 가족이랑 봤네요.

사모나
1
2020-09-01 05:20:36

저도 근래 5년간 나온 영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영화입니다ㅎㅎ 빨리 블루레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언제 쯤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폴토마스앤더슨
2020-09-01 05:12:41

오오!! 주변에 이걸 본 분들이 아무도 안 계셔서 반갑네요

개인적으론 러닝타임도 길고 해서 정말 지겹다고 느꼈는데

어떤 부분에서 인상적이던가요?

이게 황금종려상 수상후보감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사모나
1
2020-09-01 05:18:30

사실 저도 3년 전 극장 개봉 당시에 본 것이라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만 대강 느낌만 말씀드리자면,세대간의 소통의 단절을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받아들였습니다. 마지막의 누드 파티 시퀀스와 괴상한 인형 탈을 뒤집어쓴 아버지는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뒤집어 쓴 가면을 은유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질 않고 인상적이라는 느낌만 남아있어서 조만간 다시 보려고 합니다ㅎㅎ

폴토마스앤더슨
2020-09-01 05:32:50

차라리 마약, 성관계 장면은 그렇다쳐도...

저는 누드파티 시퀸스가 참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답답함을 벗어나고픈 일탈인가??? 싶었는데 이게 가면이랑 대비될수 있겠네요 ㄷㄷ

 

휘트니휴스턴 노래부르는 장면은 지금까지도 강렬하게 머리에 박혀있어요ㅋㅋㅋ

시네마토그라프
2020-09-01 04:47:15

저는 부모님과는 <굿바이 레닌> 같은 건전한 영화만 보았습니다^^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4:48:13

아아. 이건 제가 잘 몰라서.   최송합니다..ㅠㅠ

시네마토그라프
2020-09-01 04:49:56

아들의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눈물겹게 그린 영화입니다. 부모님과 보시기에는 정말 좋다는......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4:52:42

부모님들이 워낙 찢고 자르고 끄집어 내는 걸 좋아하세요..ㅠㅠ

토리야쓰
1
2020-09-01 04:54:02

기생충....쇼파씬... 엄마랑 보는데 뜬금없이... 헐...

Mr.칠드런
1
Updated at 2020-09-01 04:59:15

에이리언에서 시고니 누님의 속옷 차림과^^; 멜로물로 알고 어머니, 동생과 함께 극장에 가서 봤던 '미인'... 알고 보니 애로물이었던 그러한 추억이 있습니다^^;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4:57:41

미인은   어.. 흠.. 좋더군요..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5:00:27

79년도 영화를 그렇게 보셨다면 엄청 형님이시겠네요.

 

Mr.칠드런
2020-09-01 08:48:27

오해십니다. 그렇게 큰 형님은 아닙니다ㅜㅜ

airaptor
2020-09-01 05:04:19

고등학교때 사랑과 영혼 어머니 하고 같이 극장에서 봤는데 도자기씬이 약간 그랬습니다.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5:06:26

으히히히

젖소
Updated at 2020-09-01 05:06:15

 전 황혼에서 새벽까지. 고등학교 때 아버지께서 비디오로 빌려오셨습니다. 지금도 저한테는 거의 올타임 넘버 5 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아 야해서는 아니고-_-;;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5:07:29

인정합니다.. 막판  갑분야..

웅알이
2020-09-01 05:19:56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요 ㅋ 초딩6학년때 빌려본 헬레이져요 그냥 공포영화인줄 알고 빌렸는데요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5:29:29

거기서  브라 팬티 나오고 해서 곤란은 했죠..ㅋ

쌈팍싹퉁
2020-09-01 06:32:54

저는 초6때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같이 사는 이모님이 본인방에서 예스마담 몇편인지 기억 안납니다만 보길래 같이 보는데 그 이모님이 하얀 슬립만 입고 매트리스에 누워계셔서 영화가 집중이 안됐던 므흣한 기억이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6:34:22

냉면 먹고 있는데.. 냉면이 코로..

WR
불타는가리비
2020-09-01 06:47:16

제가 국민학교 때 신문배달 알바 할 때 비슷한 아줌마가 있었어요.. 

제가 어린데 신문배달 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면서 들어와서 시장표 햄버거를 먹으라고 해서

맛있게 먹는데 그 아줌마 복장이 브라 팬티였죠..  햄버거 먹으면서 자꾸 눈길이 가더군요.

회춘해요
1
Updated at 2020-09-01 07:18:33

어머니와 봉준호 감독님의 '마더'를 극장에서 봤네요ㅎㅎ^^;;

골프채훔치는 씬에서 살짝 민망한 장면이 나오더군요.

어머니나 저나 영화를 좋아해서 마더 외에도 좀 민망한 장면이 있는 영화들을 함께 보긴 했는데

일단 딱 기억나는건 마더뿐이네요.

+파괴자들 Savages(2012) 요것도 굉장히 잔인하고 선정적이라 함께 보는데 민망했습니다^^;;

다지버처
1
Updated at 2020-09-01 07:27:12

사랑과 영혼 보고 엄니랑 여동생이 패트릭 스웨지한테 뿅가 가지고 어느날 빌려온게 [로드하우스]

그냥 패트릭의 액션물 정도라 생각하고 온식구들 같이 보는데 나올거 다 나오더만요. 액션도 좀 쎄고

가슴힙 노출은 기본 주물주물... 정사씬도 분위기있는게 아니고 대놓고 팥팥 뒤치기에;;; 

동생 퇴장, 엄니 퇴장, 전 버티다가 아부지한테 욕먹고 퇴장.

블루40
1
2020-09-01 10:31:16

외삼촌인가 비디오를 빌려다놓은걸 틀고 저는 옆에서 놀고있었는데.. 문득보니 주인공이 홀딱 벗고 말을 타더라고요...그뒤론 쫓겨나서 못봤어요

블빌
2020-09-01 11:04:45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입니다. 제가 무슨 정신으로 같이 보자고 했는지

소말리아인
2020-09-01 12:14:21

전 처음으로 극장서 본 영화인 마네킨...

▦▦미르
2020-09-01 12:31:37

그렇게 야한건 아니지만 극장에서 본건 007 유어 아이즈 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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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의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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