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테넷이 개봉했습니다.좀 늦었지만 이 동네에서는 이례적으로 빠른 개봉이죠.또 하나 눈에 띄는 건 BTS!이건 진작부터 걸려 있었으니 거의 바로 수입해왔다는 건데 외화는 3개월 뒤 개봉이 기본 사양인 왜국에서 이렇게 개봉하는 건 BTS의 영향력을 반증하는 거겠죠.ㅎㄷㄷㄷㄷ
테넷토!!!
2번째 줄 가운데는 제목이 '무슨' 편지인가요?
치파의 편지입니다.이와이 슌지 감독.(잘못 읽어서 수정했...)
아, 그냥 사람 이름이군요 ^^
이야... 미드웨이가 걸려있네요.
저거는 절대 개봉 안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필터 없이 개봉하는 경우도 있습져.(정권 교체기라 어수선한 틈을 탔다거나? ㅋㅋㅋㅋㅋ)
넷우익들한테 미국을 미화한 엉터리 영화라고 난타당하면서 별점테러 먹는 중이라지요...
그럴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비단 미드웨이만 그런게아니라 마베감독의 진주만도아마존재팬에서 별점테러당하더군요우익녀석들이 거짓역사로 만든영화라고까던데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왜국 영화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있으십니다!!
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ㅎㅎ
해외 나가서 그나라 극장을 구경하는 기분이 들어요
테넷토!!!
2번째 줄 가운데는 제목이 '무슨' 편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