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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서버비콘 Suburbicon, 2017] IMDB 트리비아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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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10:46:10


IMDB에 등재된 [서버비콘 Suburbicon, 2017]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쪽에도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네요.

가급적 영화를 보고 읽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0491175/trivia?ref_=tt_trv_trv




 

???? 조쉬 브롤린은 야구 코치 역으로 영화에 캐스팅 되었지만 그의 씬들은 테스트 상영 후 삭제되었다. 조지 클루니는 그의 장면들이 영화의 긴장을 느슨하게 했다는 것을 인정했고, 그 장면들을 영화 전체에서 가장 웃긴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했기에 마지막 편집본에서 제외시키는 것을 아쉬워했다.


 

???? 지역 사회와 그 인종 간의 긴장은 펜실베니아의 레빗타운 지역 사회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들에 기초하고 있다. TV에 나오는 뉴스 인터뷰들은 실제 시민들의 것이다. 이들은 1957년 [Crisis In Levittown, PA]라는 다큐멘터리에서 가져왔다.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아이의 방에서 재생되는 라디오 드라마는 1958년 8월 31일 'The Whole Town's Sleeping'이라는 제목의 서스펜스 에피소드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편소설이 원작으로 윌리엄 콘래드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아그네스 무어헤드가 주연을 맡았다.


 

???? 2000개 이상의 극장에서 개봉한 파라마운트 영화 중 가장 낮은 개봉 주말 수익을 기록했다.


 

???? 코엔 형제들의 영화 4편에서 연기한 후, 조지 클루니가 코엔 형제들의 각본으로 연출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조지 클루니가 자신이 연기 배역을 맡지 않는 영화를 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조지 클루니는 이 영화를 유명한 텔레비전 각본가/프로듀서 노먼 리어에게 보여줬다. 그는 그의 시리즈 [All in the Family](1971)와 같이 폭발적이거나 논쟁적인 주제가 낯설지 않다. 영화를 본 뒤, 리어는 클루니에게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화가 나는 영화"라고 말했다.


 

???? 영화 끝 1분 전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만화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Gerald McBoing-Boing](1950)이다.


 

???? 우디 해럴슨이 스케줄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 2500만 달러의 예산으로 만들어졌다.



???? 조지 클루니는 2016년 12월 3일 자신의 제작사가 이름을 딴 스모크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출연진과 제작진들을 위한 촬영 끝 파티를 열었다. 이 곳은 이 영화의 제작사가 위치한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호스트가 직접 참석한 모든 이들을 위해 촬영장에서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씬 슬라이드쇼 내레이션을 했다.



????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줄리안 무어, 오스카 아이삭 모두 이전에 코엔 형제들의 영화에 출연했다.


 

???? 시네마스코어 D- 등급을 받았다.


 

???? 밝은 녹색과 노란색의 다양한 색조가 장식의 주된 색으로 사용되었다.




 

스포일러

???? 보험 조사원이 방문하자, 마가렛은 TV를 끈다. 그녀는 최초의 무선 TV 리모컨인 제니스 플래시 매틱을 사용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매우 좁은 광선을 쏘는 손전등이었다. 조종하려면 TV 콘솔의 네 모서리 중 하나를 겨냥해야 한다.


 

???? 2017년 개봉한 영화 중 줄리안 무어가 두 명의 캐릭터를 연기한 두 번째 영화다. 다른 한 편은 [원더스트럭](2017)이다.


 

???? 사망자 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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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10 10:48:43

 개인적으론... 정말 시간 아까웠던 영화였습니다. 1시간 30분이란 짧은 러닝타임임에도 정말 한숨나왔습니다. 알고보니 이 각본이 블러드 심플이랑 비슷한 시기에 쓰여진걸 조지 클루니가 꺼내온거라더군요. 그러니 파고의 열화판으로 밖에 안보이죠

2020-11-10 18:03:08

조지 클루니 연출작은 컨페션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 엔딩의 여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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