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세 감독중 가장 좋아하는 감독과 작품은?

전 델토로! 델토로의 잔혹동화감성 사랑합니다.

저는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알폰소 쿠아론 - 그래비티

다 좋은
쿠아론_로마

델토로 판의미로, 셰이프 오브 워터 2작품 너무 좋아합니다.

세이프 오브 워터를 그닥 별로로 봤던 저로선 다른 두 분이 약간 더 하이클래스로 보이네요. 델 토로는 오히려 퍼시픽림이 예술이었는데....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델 토로 악마의 등뼈. 그런데 델토로의 요즘 작품보다는 알폰소의 작품들이 더 좋아요.

전 델토로의 감성이 젤 좋습니다~

버드맨

그래비티, 제 기준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최애중에 최애영화입니다. 아맥으로 다시 보고싶네요.

 두말하면 입아프죠.

"길예르모 델토로" 

델토로 형님의 판의미로 입니다 ㅠㅠ

 이냐리투 "아모레스 페로스"

최애는 길예르모지만 평균완성도는 알폰소 감독님이 조금더 나은거 같아요. 이냐리투 감독님은 취향을 살짝씩 빗겨가시더군요 ㅎㅎ

알폰소 쿠아론 - 그래비티

그래비티는 정말 예술이죠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인데 

전

알레한드로의 <레버넌트>가 제게는 단연 압도적이었습니다.

물론 알폰소와 기예르모의 작품들도 한 편 이상씩은 블루레이 소장은 하고 있습니다만.

델토로. 쿠아론의 깊이도 좋지만 델토로의 상상력을 더 사랑합니다. 

저는 이냐리투.! 버드맨

 아... 이거슨... 거를 타선이 없군요

이냐리투 백업 왔습니다~ㅎ 바벨이욧!

저는 델토르 감독의 셰이프오브워터를
가장 좋아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로맨스에요.
겉만보고 판단하는 사랑을 하던 제게
진정한 사랑의 형태는 겉모습이 아니다라고
일깨워준 소중한 작품이고 현재도 그런사랑을
하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