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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홍상수 도망친 여자 삼국 포스터 - 미국, 일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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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4:04:50

[도망친 여자] 삼국 포스터 비교

 

▲ 미국 포스터


- 2021년 7월 9일 북미 개봉. [도망친 여자] 포스터 중 미국판이 제일 잘 만들었다. 굿즈용 한국 포스터로 재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 일본 포스터


- 2021년 6월 11일 일본 개봉. 장소 협찬한 에무시네마에서 영화 관람하는 도망친 김민희 스틸로 평범하게 구성.

 

▲ 프랑스 포스터


- 2020년 9월 30일 프랑스 개봉. 세계에서 홍상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프랑스답게 개봉도 한국 다음이었다. 한국 개봉에서 2주 뒤에 프랑스에서 개봉했다. 포스터는 커피북 느낌으로 산뜻하게 구성됐다.


프랑스 제목도 한글 제목과 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


[도망친 여자] 불어 제목 La Femme Qui Sest Enfuie

 

▲ 영화제용 영문 포스터이자 한국 포스터로 쓰인 북촌길(삼청동 북촌로5나길) 스틸. 영화제용 영문 포스터와 국내 포스터의 김민희 뒷모습이 좀머씨를 떠올리게 한다.

 

▲ [도망친 여자] 국내 포스터

 

▲ 분위기가 확연한 [도망친 여자] 일본 포스터와 미국 포스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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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8 14:39:50

한국이 제일 좋은...

Updated at 2021-06-18 15:25:43

나라별로 ...답다 ^^

2021-06-18 16:59:54

 딱 그 나라 특징을 잘 잡았네요. 

Updated at 2021-06-18 18:46:15

도망친 여자...가
아니고
또망친 여자?
거 아닐런지 ㅋ

일본 포스터는
하여간 병신같지만
멋있는 간지...어디 안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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