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바타2 짧은 후기. 스포X
HFR, 3D 다 좋지만 긴 영화는 무엇보다 체력전이다보니 집 앞에서 2D로 봤습니다.
앞쪽을 선호해서 D열에서 봤고, 결론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
한 줄로 감상을 써보자면,
'감독님 하고 싶은 거 다 하길..'
카메론 감독의 자연에 대한 진심이 영화 내내 흐릅니다.
더 과격하고, 자극적이게 표현할 수도 있었겠지만 역시 명감독답게 누구든 쉬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절묘하게 그려냈네요. 3시간 넘도록 하품 한 번 안 나오게 하는 역량이란..
아름다운 영상미 또한 자연을 사랑하는 감독의 진심을 담아내는 수단일 뿐인 듯 합니다. 더 좋은 상영관에서 볼 수록 판도라의 아름다움과 영화의 주제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겠죠.
아쉬움이라면 마무리가 좀 성급한 감이 있는데, 혹시나 확장판이 나온다면 추가씬이 있길 바랍니다.
2회차는 어디서 볼 지 감상평들 보면서 정해야겠네요.
2D가 눈은 편하지만 이 영화를 온전히 느끼기엔 부족하긴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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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다보면 인간이 참 나쁜 생명체죠.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탐욕. 저는 좀 아쉬웠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하품 한번 안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