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슬래셔!] 스크림6 (스포일러 X)

정말 기다리던 영화인데 어제까지만 해도 개봉 소식이 없어

아이튠즈에서 구입해서 감상 했습니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짧은 느낌들만 적자면

1. 배에 칼 찔리는 정도는 이제 경상인듯?

2. 그러면 좀 고스트페이스랑 제대로 싸워 볼만도 한데 도망만 간다.

3. 시리즈 특성상 고스트페이스 가면을 벗는 순간 케릭터 카리스마가 증발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번에도 심히다.

4. 그런데 5편, 6편의 주인공 샘카펜터 케릭터는 기가 막히게 마음에 든다.

5. 팬들이 기대하던 커비리드와 민디믹스의 호러영화 담론 마음에 들더라.

6. 오프닝은 정말 특이했다.

정도입니다.

일부 개연성이 좀 아쉽긴 하지만 지난 스크림5 보다 더 발전한 샘 카펜터가 하드캐리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극장 개봉도 한다니 챙겨 봐야겠습니다.

혹시 롯데 독점 개봉이라도 개봉이라도 해주는 데 감사 해야 할 상황이네요. 

최고의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의견은 커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