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파묘를 보면서 생각난 공포영화들, 애니(스포주의)
어제 파묘를 보고 상상도 못할 전개와 압도적인 캐릭터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들과 재패니메이션들의 이미지들이 떠올랐는데요. 이미지와 글에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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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MDB>
첫번째 영화는 1964년작 일본 공포영화 <괴담>인데요. 파묘에서 주인공들이 오니에게 피해를 막기위해서 얼굴등에 문신을 하는 장면이 괴담이 떠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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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본위키>
두번째 영화는 일본영화 1966년작 <대마신>인데요. 파묘에서 엄청나게 큰 오니가 나왔을때 이 대마신의 사무라이 거인 캐릭터가 떠올리더군요. 트레일러만 봤는데요. 평상시에는 깊은 산속에서 조용히 바위처럼 자고있는데요. 열받으면 밖에나가서 사람들을 박살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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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MDB>
일본사람들은 말뚝을 굉장히 좋아하나 봅니다. 이마에도 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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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MDB>
세번째 영화는 애니메이션 1993년작<수병위인풍첩>인데요. 쥬베이가 초반에 어마무시한 돌요괴 텟사이와 마지막 보스의 괴기함과 압도적인 이 강력함은 파묘에 오니 에게도 그대로 체감이 되더군요.

<출처 : IMDB>
네번째 영화는 이탈리아 호러영화의 화신 다리오 아르젠토의 1975년작 <딥레드>인데요. (국내명:써스페리아2)
파묘에서 김고은이 갈색 가죽자켓 의상을 볼때마다 딥레드의 무서운 아주머니가 계속해서 떠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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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newyorker.com>

<출처 : IMDB>
다섯번째영화는 공포영화의 거장 존 카펜터 감독의 1978년작 <할로윈>인데요.
제가 계속해서 오니얘기만 하는데 개인적으로 오니가 저에게 굉장한 임팩트와 충격을 안겨주어서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데요. 영화를 보면서 마이크 마이어스도 많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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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장 4k 블루레이>
마지막 영화도 존 카펜터 감독님의 1982년작 <괴물>인데요. 파묘에서 오니가 보문사 창고에서 탈출하는 신은 <괴물>에서 노르웨이 기지 창고에서 외계생물체가 탈출하고 난뒤에 모습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파묘>에서 혼령들이 사람들을 옮겨가는 모습이나 <괴물>에서 외계생물체들이 사람을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모습과 모든것의 시발점인 묘를 파내는 행위와 외계생물체의 비행접시를 파내는 행위까지 재미있는 공통점이 많은 파묘와 괴물이였습니다.
재미로 한번 올려봤는데요. 아무쪼록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제 파묘를 보고 제가 여태까지 본 한국공포영화중에 최고였고 해외공포영화 다포함해서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완성도 높고 무서웠던 공포영화 <파묘>였습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오니와 도깨비불을 보러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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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마신> 아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네요. 훌륭한 컬트 영화죠ㅎㅎ 저도 파묘 보면서 <대마신> 떠올렸거든요. 아무튼 파묘는 생각보다 J-호러의 레퍼런스도 노골적으로 보여지는지라, 전 이게 그렇게까지 단편적인 반일 영화라고는 생각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