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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묘를 보면서 생각난 공포영화들, 애니(스포주의)

가뭄소년
7
  2416
Updated at 2024-03-05 00:00:02

 

어제 파묘를 보고 상상도 못할 전개와 압도적인 캐릭터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들과 재패니메이션들의 이미지들이 떠올랐는데요.  이미지와 글에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뭄소년 괴담 1964.jpg

<출처 : IMDB>

첫번째 영화는 1964년작 일본 공포영화 <괴담>인데요. 파묘에서 주인공들이 오니에게 피해를 막기위해서 얼굴등에 문신을 하는 장면이 괴담이 떠올리더군요. 

 

 

 

 

 

가뭄소년 대마신 1966.jpg

 <출처 : 일본위키>

두번째 영화는 일본영화 1966년작 <대마신>인데요.  파묘에서 엄청나게 큰 오니가 나왔을때 이 대마신의 사무라이 거인 캐릭터가 떠올리더군요. 트레일러만 봤는데요. 평상시에는 깊은 산속에서 조용히 바위처럼 자고있는데요. 열받으면 밖에나가서 사람들을 박살내더군요. 

가뭄소년 대마신.jpg

 

 <출처 : IMDB>

  일본사람들은 말뚝을 굉장히 좋아하나 봅니다. 이마에도 말뚝...

 

 

 

 

 

가뭄소년 수병위인풍첩 1993.jpg

 <출처 : IMDB>

세번째 영화는 애니메이션 1993년작<수병위인풍첩>인데요. 쥬베이가 초반에 어마무시한 돌요괴 텟사이와 마지막 보스의 괴기함과 압도적인 이 강력함은 파묘에 오니 에게도 그대로 체감이 되더군요.  

 

 

 

 

 

 

가뭄소년 딥레드 블루레이.jpg

 <출처 : IMDB>

 

네번째 영화는 이탈리아 호러영화의 화신 다리오 아르젠토의 1975년작 <딥레드>인데요. (국내명:써스페리아2)

파묘에서 김고은이 갈색 가죽자켓 의상을 볼때마다 딥레드의 무서운 아주머니가 계속해서 떠올리더군요. 

가뭄소년 딥레드 1975.jpg

<출처 : www.newyorker.com>

 

 

 

 

 

 

윈가뭄소년 할로윈 1978.jpg

<출처 : IMDB>

다섯번째영화는 공포영화의 거장 존 카펜터 감독의 1978년작 <할로윈>인데요. 

제가 계속해서 오니얘기만 하는데 개인적으로 오니가 저에게 굉장한 임팩트와 충격을 안겨주어서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데요. 영화를 보면서 마이크 마이어스도 많이 떠올랐습니다.

 

 

 

 

 

가뭄소년 개인소장.jpg

 <개인소장 4k 블루레이>

 

 마지막 영화도 존 카펜터 감독님의 1982년작 <괴물>인데요. 파묘에서 오니가 보문사 창고에서 탈출하는 신은 <괴물>에서 노르웨이 기지 창고에서 외계생물체가 탈출하고 난뒤에 모습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파묘>에서 혼령들이 사람들을 옮겨가는 모습이나 <괴물>에서 외계생물체들이 사람을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모습과 모든것의 시발점인 묘를 파내는 행위와 외계생물체의 비행접시를 파내는 행위까지 재미있는 공통점이 많은 파묘와 괴물이였습니다. 

 

재미로 한번 올려봤는데요. 아무쪼록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제 파묘를 보고 제가 여태까지 본 한국공포영화중에 최고였고 해외공포영화 다포함해서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완성도 높고 무서웠던 공포영화 <파묘>였습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오니와 도깨비불을 보러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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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모나
1
2024-03-04 16:01:56

와 <대마신> 아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네요. 훌륭한 컬트 영화죠ㅎㅎ 저도 파묘 보면서 <대마신> 떠올렸거든요. 아무튼 파묘는 생각보다 J-호러의 레퍼런스도 노골적으로 보여지는지라, 전 이게 그렇게까지 단편적인 반일 영화라고는 생각치 않네요.

WR
가뭄소년
2024-03-06 01:48:51

일본특촬물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여러모로 파묘는 많은 레퍼런스로 탄생된 재미있는 영화 같습니다.보는 시각에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프로파간다 영화 일수도있고 단순히 잘만든 호러영화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울
1
2024-03-05 00:50:46

 추천합니다. 간만에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WR
가뭄소년
2024-03-06 01:49:07

감사합니다 ^^~

에릭돌피
1
2024-03-05 01:08:45

옛날 코난 더 바바리안 영화에서도 생사를 오가는 아놀드 몸에 글씨를 써서 악령을 막는 장면이 나오죠. 존 밀리어스가 괴담의 엄청 팬이라서 가져왔다고 들었는데 괴담 그 에피소드의 설정이 간결하면서도 정말 근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WR
가뭄소년
2024-03-06 01:50:31

이런 재미있고 굉장한 일화가 있었군요. 당시 일본영화들은 세계적으로도 굉장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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