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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안티크라이스트 Antichrist, 2009] IMDB 트리비아 (19금, 약스포)

바이코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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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08: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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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에 등재된 [안티크라이스트 Antichrist, 2009]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 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쪽에도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네요.

가급적 영화를 보고 읽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0870984/trivia?ref_=tt_trv_t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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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엔지니어는 영화 속 특정 비슷한 소리를 얻기 위해 실제로 마이크를 삼키고 자신의 몸속 소리를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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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 시작됐을 때, 라스 폰 트리에는 우울증 치료를 받으며 두 달 동안 머물던 정신병원에서 막 퇴원한 상태였다. 그는 당시 완쾌되지 않았고 심지어는 평소처럼 카메라를 조작할 수조차 없어 매우 답답해했다. 그는 자신의 정신 상태에 대해 배우들에게 거듭 사과했지만, 그에 따르면 배우들은 그를 지지했고 제작 내내 자신의 상태를 제외하면 어떤 심각한 문제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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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랑콜리아](2011), [님포매니악 볼륨1](2013), [님포매니악 볼륨2](2013)가 속한 '우울 3부작'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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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크라이스트]는 원래 2005년 제작 예정이었으나, 제작 책임자인 페테르 알베크가 실수로 계획된 결말을 밝혔다. 라스 폰 트리에는 화가 나 자신이 대본을 다시 쓸 수 있도록 촬영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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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칸 영화제의 에큐매니칼 심사위원들로부터 특별한 안티어워드를 수상했다. 전형적으로 영적 가치와 휴머니즘적 가치를 고취하는 영화를 시상하는 이 심사위원들은 이 영화의 여성혐오적(misogynistic) 시선에 대해 안티어워드를 주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라스 폰 트리에는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은 여성혐오자가 아니며, 여성을 사랑하고 남성보단 여성을 더 잘 이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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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폰 트리에의 '우울 3부작'은 러시아 영화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작품에 대한 광범위한 오마주를 담고 있다. 이 영화에서 우수에 둘러싸인 채 빗속에서 조용히 서 있는 윌렘 대포의 장면이 나온다. 이는 [솔라리스](1972) 오프닝의 명백한 레퍼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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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주연으로 첫 선택은 아니었다. 그녀는 이후 라스 폰 트리에의 '우울 3부작' 각 챕터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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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폰 트리에에 따르면, 그는 공포 영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가 뮤지컬 영화를 만들고자 했을 때도 같은 일이 일어났고, 그 결과가 [어둠 속의 댄서](2000)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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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폰 트리에가 이 영화를 위해 가장 처음으로 쓴 것은 바로 제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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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라스 폰 트리에는 그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다시는 다른 영화를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안티크라이스트]가 내 차기작이 될 것 같지만, 지금으로써는 잘 모르겠어요." 그는 덴마크 신문 '폴리티켄'에 말했다. 초기에 캐스팅을 시도하는 동안, 코펜하겐에 온 영국 배우들을 만날 수 없어 돌려보내야 했고, 트리에는 열악한 컨디션으로 이들을 만날 수 없어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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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 그린이 여주인공으로 고려되었지만, 그녀의 계약이 너무 복잡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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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는 '비탄', '고통', '절망', '세 명의 거지' 등 네 개의 챕터로 나뉘며 추가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있다. 모두 덴마크 화가 페르 키르케뷔의 추상적인 디자인 위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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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에가 각본을 쓰는 데 도움을 준 몇몇 주목할 만한 이름이 크레딧에 보인다. 덴마크 각본가/감독 페르 플라이와 니콜라이 아르셀이 각본 컨설턴트에, 각본가/감독 앤더스 토마스 옌센이 스토리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소지니', '불안', '공포 영화', '신학'을 포함한 분야에 헌신한 연구자들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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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동안 나오는 아리아는 헨델의 오페라 [로델린다] 속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이다. 이탈리아어 오페라 가사를 번역하면 '내 잔인한 운명을 울게 하소서. 난 자유를 위해 한탄하네. 슬픔이 내 고통의 이 속박을 부수길, 가엾게 여기소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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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폰 트리에는 대본의 우울증 후 버전을 자신이 다시 일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일종의 연습으로 여겼다. 트리에는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와 1890년대 그의 인페르노 위기를 언급하면서, 이것을 어려운 정신 상태에 쓴 자신의 글과 비교했다. "안티크라이스트가 나의 인페르노 위기(Inferno Crisis)였는가?"

* 스웨덴 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가 1894년~1896년까지 정신질환으로 스웨덴에 돌아와 입원했던 시기를 이 때 쓴 그의 자전적 소설 '인페르노'의 이름을 따 '인페르노 위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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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 페테르 알베크 옌센은 2010년 칸 영화제에서 이 영화가 3D로 개봉되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라스 폰 트리에는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또한, 그의 다음 작품 [멜랑콜리아](2011)를 3D로 만들겠다는 생각도 즉각 폐기됐다. [아바타](2009)의 개봉 이후 3D 붐을 따르면 정상적이고 분명해 보였음에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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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교롭게도 윌렘 대포는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1988)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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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542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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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트레이드 마크

 

✝️ 에덴으로 가기 전 기차에서 '그녀'는 치료 목적으로 '그'에 의해 최면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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