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우영우... 뒤로 갈수록 전형적인 한국 드라마 스타일이 나오네요
요즘 너무 핫한 우영우..
저도 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7-8회 소덕동 이야기부터 좀 한국드라마의 전형으로 가는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소덕동 주민들이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도로를 반대하는데 한바다에서는 처음엔 승소 가능성이 없다하여 사건을 안맡으려하다가 마을 이장(?)이 변호사들을 마을로 데라고와서 동네 한번 구경시켜줬더니 바로 소송을 맡게 되고 너무 전형적이랄까 어쨌든 전개가 좀 그렇습니다. 소덕동 손흥민, 소덕동 누구 하면서 동네 주민들 소개해주는 장면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시트콤도 아니고..
그리고 우영우와 송무과 남자 직원과의 관계는 연인관계로 가지 않았으면 했는데 유튜브 짤을 보니 키스까지 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나보네요. 너무 뻔한 멜로드라마 전개라.. 우영우에서는 전형적인 멜로물로 가지 않았으면 했는데 여지없이 멜로물로 흘러가네요. 키스신은 꼭 나오구요..
그리고 출생의 비밀... 이 부분도 좀 깔끔하게 전개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전형적인 지저분한 전개로 가는것 같아 보입니다.
초반에는 자폐가 꽤 심한 것으로 나오는데(행동이나 말투 등) 점점 갈수록 정상인(?)의 모습에 가까워지는 것도 조금 비현실적이긴 하죠. 자폐는 질병이 아나라 장애라서 시간이 지난다고 갑자기 좋아지는게 아니니까요.
우리나라 드라마가 초반에는 아주 반짝반짝 신선하게 진행되다가 후반부부터는 너무 전형적이면서 별로 공감가기 어려운 억지 멜로로 흘러가는 패턴을 보이는데 우영우도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서는 꽤 괜찮은 편인것 같습니다.
남은 회차를 끝까지 보게 될지 너무 뻔한 전개라서 실망하여 그만 보게될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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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박은빈이 너무 귀여워서 보는 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