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이런게 득템 아닐련지요?? <======< 이동 완료!!!
BNW 센터 시그니처 입니다.
옆에 글에 있는데 제손으로 올지 몰랐는습니다... 저녀석이 내것이 될줄이야...
그냥 DP에 지나가는 마음으로 그냥 댓글하나 남기고 몇시간이 흘러~
역시 안되겠지...
했는데 뚜둥~ 쪽지가 왔더라구요. 내용은 즉슨... 지역이 어디시냐며 딸랑 한줄 이였습니다.
순간 새벽을 향하는 시간때 여서 문자로 살며시 날려봅니다.
연락이 옵니다. 이것저것 묻습니다.
와X다에 같이 올렸는데 누군가 먼져 찜을 하셔서 중간에 끼이면 웬지 남에것 중간에서
뺏어가는 기분이라... 가격만 보고 침만 흘리고 살짝 위리스트에 살포시 넣어놉니다.
그러다 다시 보니 재게시를 하시더군요. !!! 그냥 한줄 메모 남기고 사라졌는데
그래서 제손으로 오게 됩니다. 새벽에 통화로 일사천리 진행 되었으며 바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글쓴이의 특성상 글내용이 삼천포로 잘빠지니 놀라지 마시구요. 이해해주시길!!!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고속버스화물 기억이 잊혀질쯤 내가 이걸 받아본 기억이
어렴풋이 1번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10년이 넘었죠.. 그땐 학생신분 가까웠고
아무튼 설래이는 마음으로 차를 끌고 집밖을 살포시 나서봅니다.
그전에 사이즈 높이 깊이 무게 어느정도 줄자로 재보고 준비물을 챙겨봅니다.
저번에 사놓았던 미니 구루마 준비해서 도로를 나서봅니다.
은근히 잘써먹습니다. 약간 빈약하긴 한데 이게 또 잘만 실으면 잘굴러갑니다.
아무튼 주차장은 첨이라 네이버에게 미리 찾아서 머리속에 집어넣습니다.
아무튼 이렇쿵 저렇쿵 오다보니 어느새 도착~!!!
야간조라 새벽에 늦게 잤는데 스피커 받을려고 좀 일찍 잤습니다. 새벽4시쯤
꿈에서 요상한 꿈을 꿨는데 동상이 있어야 자리에 동상이 없어진겁니다.
그러다가 깨어났는데.... 순간 뜨끔했죠... 물건 사라지는거 아닌가..
아무튼 도착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물건 인수~
제집이 아닌 얹혀 사는 입장이라 다시 포장해서 봉인합니다.
보내주신 XXX님께 수고와 감사의 마음을 함께전합니다. 바이와이 케이블이랑 제품을 포장하기위해 새로산 담요 잘 쓰겠습니다.^__^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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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라 글을 마무리 못한채 대충 저장하고 나갑니다.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