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궁금점으로 현대처럼 신기술 개발을 단기간에 척척하는게 가능한가하는 점입니다. 디젤, 터보, 직분사, 하이브리드의 경우 외국 회사의 경우 완성된, 상용화된 제품을 만드는 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확실하지 않으면 아예 제품화가 된 경우가 드문 걸로 압니다. 근대 현대의 경우는 디젤이 좀 뜬다 싶으면 디젤 앤진이...직분사터보가 뜬다 싶으면 터보 제품이, 하이브리드랑 전기 자동차도 마찬가지인데...솔직히 그렇게 단기간에 이런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게 과연 가능한가, 제품력이 확실한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Updated at 2016-10-03 19:19:31

동감합니다. 저도 그게 엄청 신기했거든요 얘네는 뭐만 뜨면 금방 뚝딱 만들어요 유일하게 수소차인가 그거는 좀 오래 붙잡고 있던데 나머지는 현다이가 외계인 고문한다는 소리까지 들릴정도로 금방 만들어요 그래서인가 얘네는 주력이 뭔지 모르겠어요.
유럽이 디젤 일본이 하이브리드 같은...

2016-10-03 12:38:37

조만간 이네들 훅 갈겁니다. 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2016-10-03 14:12:48

이미 몇년전부터 진행되고 있죠.

고질적인 부식부터 시작해서 내수차별에 사람들이 이를 갈고 있으니..

어느정도 수입 되는 사람들은 죄다 외제차로 넘어가고 있고, 수입차 점유율이 날이 갈수록 늘고있죠.

2016-10-03 15:45:23

제가 보는 현대, 기아의 문제점은 내실은 부실한테 포장만 화려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상품이란 것은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레스토랑이 아무리 분위기 좋더라도 음식의 질이 좋지 않고 맛이 없으면 손님은 더이상 찾지 않지요~

반면에 분위기는 허름해도 맛이 있으면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현대, 기아차는 차라는 상품이 가장 기본으로 가져야할 주행능력, 안전성 등이 너무 약해요~

대신 옵션은 정말 화려합니다. 왠만한 고가 수입차에서나 볼 수 있는 옵션들이 준중형등에까지 들어가있습니다.

저는 현대 기아의 디자인은 거의 세계 상위 수준으로 이미 올라갔다고 봅니다.

외형적인 투자도 좋지만 이제 내실을 갖추는 그런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겉모습만 화려한, 앙꼬없는 찐빵, 제품에 대한 철학이 부족한 그런 회사가 안 되었으면 합니다.

2016-10-03 15:47:51

현대차의 옵션만은 정말 수입차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죠.
물론 안전은 논외네요 ㅡㅡ

2016-10-03 19:49:46

사실 옵션은 기술력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 내용이지요!

2016-10-04 11:12:27

다들 폄훼하시는데...글쎄요. 내수차별이라던지 소비자 홀대 등에는 욕을 먹어도 쌉니다만...금방 망할 회사는 아닙니다. 일단 수입차들은 그럼 좋은 차냐고 말한다면 글쎄요. 수입차 자체도 품질이슈 많고,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무슨무슨 코리아 붙으면 막장 끝판왕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본의아니게 물타기가 되어버렸는데 결국 현기차의 장점이자 한계는 가성비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이 가성비 하나로 버텨온건데...여기서 품질을 끌어올리면서 가성비를 유지한다면 현대차의 앞날은 어둡지 않다고 봐요. 최근에 나오는 차들을 보면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 소비자 홀대로 고착화된 이미지를 고치려면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거 같아요

2016-10-07 16:10:00

최근의 나온 차량도 지금 줄줄줄 터지고 있습니다.-_-

2016-10-05 21:56:25

사람들이 죽어야 이슈화되는데 운 좋게 다른화재나 여러가지 이유로 버티는둣 하네요... 현기차는 워낙 안전문제가 심하게 많은데 이젠 제발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대응해 줘야지... 겉만 뻔지르르하고 가장 중요한 엔진이 저모양이니 누가 타겠어... 이 동영상 많이 알려야 겠네요...